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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정한 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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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폿'목사가 임종하는 한 여인 곁에 섰다. 비록 지금 죽어 가는 여인이 예수를 믿지 않고 있으며 악한 일만 줄곧 해왔지만 신실한 목사로서 어떻게 하든지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이었다. 여러 시간이 흘렀지만 아무 감동이 없는 것을 본 필폿 목사는 마지막으로 그녀를 어머니를 불렀다. 병상에 다가선 그녀의 모친 역시 안타깝게 예수를 영접하라고 울먹거렸다. 그러나 무표정하게 듣고 있던 젊은 여인은 다음과 같은 마지막 말을 할뿐이었다. '엄마, 그런 말하지 마세요. 엄마는 죽는 날까지 나에게 크리스챤의 삶을 보여 주지 않았잖아요!'

이는 우리들에게 우리의 전도를 생각케 해주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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