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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형벌의 날에 남을 자의 생활 (미 0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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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벌의 날에 남을 자의 성도의 생활은 마귀를 대적하는 생활입니다. 선지자는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라”고 대적에게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 까닭은 선지자 자신이 대적인 마귀가 기뻐할 일은 결코 행하지 않을뿐더러 하나님께서 마귀의 소원대로 선지자가 패망하도록 방치하시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그렇습니다. 성도라면 결코 마귀의 비위를 맞추거나 그가 좋아할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마귀에 대한 투앙이요 하나님께 대한 배신인 것입니다. 모름지기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온전히 하나님의 영광만을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그것이 마귀를 가장 실망시키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만 의지하는 자(미 7:5)5절에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고 했습니다. (1) 부끄럽지 않고시 25:2에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의지하였사오니 나로 부끄럽지 않게 하시고 나의 원수로 나를 이기어 개가를 부르지 못하게 하소서.” (2) 두렵지 않고렘 17:8에 “그는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니라.” (3) 열매가 끊어지지 않음

2. 성도의 생활은 재기로 마무리 하는 생활입니다전쟁에는 일진일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퇴로 끝나는 싸움은 승전은 아닙니다. 비록 후퇴를 수없이 거듭했더라도 마지막에는 전진으로 끝내는 싸움이어야만 가위 승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개인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이 원리는 마찬가지입니다. 열 번을 재기했더라도 열한 번째의 엎드러지므로 끝나는 삶이어서는 결코 성공적인 인생이 아닙니다. 비록 열 번을 엎드러졌더라도 열한 번째의 재기로 마무리 하는 삶이어야만 성공적인 인생이라 인정받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이 문제로 삼아야 할 것은 몇 번이나 엎드러졌었느냐가 아니라, 지금 내가 재기하고 있다면 지난날의 무수한 실패가 크게 문제될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재기하고 있지 못한다면 과거의 수다한 재기가 무의미한 것입니다.그러므로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믿는 성도에게 있어서 재기는 언제나 현재의 사건이어야 합니다.

3. 성도의 생활은 입을 지키는 자의 생활입니다잠 13:2-3에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을 누리거니와 마음이 궤사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입을 지키는 자는 그 생명을 보존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에게는 멸망이 오느니라”고 했습니다. (1) 진리를 전하는 입잠 8:7에 “내 입은 진리를 말하며 내 입술은 악을 미워하느니라”고 했습니다. (2) 주를 노래하는 입시 34:1에 “내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 하리로다.” (3) 정직한 입잠 12:6에 “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4. 성도의 생활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생활입니다미 7:7에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고 했습니다. (1) 들어 주심미 7:7에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2) 낙심치 않음미 7:8에 “나의 대적이요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 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이로다.” (3) 광명으로 인도함미 7:9에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고 했습니다. 그의 노고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기를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고 했습니다.

5. 성도의 생활은 밤중에도 새벽을 사는 생활입니다세상에는 왕국에 거하면서도 실상은 지옥 같은 인생을 사는 사람이 있고 대낮에도 밤중 같이 살아가는 이가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두운 환경에 처해 있으면서도 빛가운데로 살아가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물론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늘 태평세월만 살라는 법도 없고 성도라고 해서 반드시 부귀영화만 보장되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도리어 아니당해도 될 치욕과 고난을 더 많이 당해야 하는 경우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참으로 신앙을 따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는 그 어떤 흑암도 흑암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에게 빛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서도 하나님의 위엄을 떨쳤고 바울은 빌랍보 옥중에도 선교의 현장으로 승화시켰으며 요한은 유배지 밧모섬에서도 우주적인 계시를 받았던 것입니다. 실로 성도란 아무 것에도 구애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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