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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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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신사가 길을 걸어가다가 맹인소녀가 동전통을 앞에 놓고 앉아있는 것이 불쌍하게 생각돼 지갑에서 1만원짜리 지폐 1장을 꺼내 넣어주었다. 그런데 그 순간 소녀가 눈을 크게 뜨고 큰 액수에 놀라는 눈치로 지폐를 살펴보고 있었다.

그때 신사는 “얘야, 너는 맹인이 아니지?”라고 물었다.

소녀는 얼굴이 붉어지더니 “아저씨, 미안해요. 사실은 우리 아저씨 대신 앉아 있는 거예요”

신사는 다시 질문했다.

“그럼 너희 아저씨는 어디 가셨니?” 소녀는 이렇게 대답했다.

“예, 저희 아저씨는 조금 전에 영화 보러 가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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