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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빌 브라이트, 예수님과 계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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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CCC를 창시하기 전에 젊은 빌 브라이트(Bill Bright)는 촉망받는 사업가였다. 상당한 재산을 모았고 꽤 성공을 구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빌 브라이트는 신약에 기록된 제자로서의 삶을 살기로 결심했다. 그는 예수님과 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유명한데 그의 모든 재산, 은사와 능력과 미래의 꿈을 포함한 그야말로 모든 것을 바치기로 약속한 것이다. 문자 그대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드리고 그리스도의 노예가 되기로 한 것이다. 이런 결정을 내린 지 24시간 만에 그는 CCC라는 단체를 창설해야겠다는 강한 영감을 받았다고 한다.
1997년 크리스채니티 투데이(Christianity Today)는 빌 브라이트의 재정 운영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다. 그해 CCC는 3억 달러의 기금을 조성했는데 브라이트 부부는 개인 후원자들로터 거둔 48,000달러의 월급만 받았다. 다른 CCC 스태프들과 똑같았다. 1996년 템플턴 상 종교 부문을 수상했을 때, 백만불의 상금을 받았지만 이내 기도와 금식에 관한 세계적인 사역을 일으키기 위해 투척했다. 또 은퇴 이후를 대비해 부어 오던 연금 5만불을 모스크바 제자 훈련 센터에 기부했다. 그의 수많은 베스트셀러의 인세는 모조리 CCC 본부로 들어가며, 그는 강사료도 받지 않는다. 별다른 저축도 없다. 차도, 부동산도 없고, CCC가 제공하는 콘도에서 월세로 살아가고 있다. 이 모든 것은 그날 밤,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노예가 되기로 결정하고 모든 권한을 위임한 증서로부터 비롯되었다. 그는 뒤를 돌아보지 않는 사람이었다.
- Touch Point 칼럼 / 데이비드 제레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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