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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의 제자 주님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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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의 전도란, 나의 주장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나의 덕을 가지고 사람을 변화시키며, 그래서 나의 당, 나의 제자를 만드는 일이 아니다. 그리스도교의 전도란 내게 죄가 있음을 세상에 알리고, 내가 받은 은혜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주며, 내 구주를 세상에 소개함으로 주님을 따르는 무리로 제자를 만드는 일이다.
세상에서 말하는 전도와 그리스도교의 전도 사이에 이러한 차이가 있음을 우리는 마음에 새겨 두지 않으면 안 된다. 이런 의미에서 본다면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누구라도 전도에 종사할 수 있다. 전도는 설교도 아니고 목회도 아니다.
전도는 내 마음에 체험한 하나님의 구원을 세상에 발표하는 일이다. 이 체험이 없으면 그 어떤 해박한 신학 교육을 받은 사람이라 해도 그리스도교의 목회자가 아니다. 또한 이 체험이 있다면 누구라도 유력한 목회자일 수 있다.
- 「일일일생(一日一生)」/ 우찌무라 간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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