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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눈을 잃고 구원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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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클라호마 에이다의 제일 침례교회에서 열린 부흥회 때 한 시각 장애인 복음가수가 들려준 간증 한 토막이다. “10살 되던 해 어느 주일 날, 아버지와 사냥을 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주일예배 드릴 것을 권유했지만 아버지는 ‘주일 한 번 어긴다고 그리 걱정할 것은 없어’라고 말하며, 어머니의 충고를 묵살하셨습니다. 우리는 사냥터에서 토끼 한 마리를 발견했고, 아버지는 저를 남겨두고 급히 토끼를 뒤쫓았습니다. 그리고 나무 사이에서 어른거리는 한 물체를 발견하고 총의 방아쇠를 당겼어요. 제 머리카락을 토끼의 꼬리로 착각한 것이었습니다. 그날부터 저는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가족은 이 일로 모두 구원을 받았습니다. 비록 제 눈은 잃었지만 귀한 생명이 구원을 받았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사탄은 항상 ‘딱 한 번인데 뭘’이라는 말로 사람을 유혹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그 실수를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지혜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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