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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십일조와 하나님의 축복 (창 28: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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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영적 문제이지 무슨 물질 축복과 관계가 있겠는가 이렇게 질문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 질문은 잘 모른 데서 하신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신앙이란 우리의 영만이 하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영, 혼, 육이 연합하여 한 인격을 형성한 살아있는 인간이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앙이란 전 인격적인 참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신앙은 영과 육의 모든 문제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앙인으로서 신앙생활 중 하나님께로부터 물질적인 축복을 기대하고 믿는 것은 당연지사며 추호도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신앙인으로서 물질의 축복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풍성하신 물질적 축복 속에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첫째로 우리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중심으로 섬기며 순종하고 사는 자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약속하신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알고 믿어야만 합니다. 출 23:25-26에 “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그리하면 여호와가 너희의 양식과 물에 복을 내리고 너희 중에 병을 제하리니 네 나라에 낙태하는 자가 없고 잉태치 못하는 자가 없을 것이라 ” 고 했습니다. 신 28:1-14에 “ 네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나가도 축복받고 들어와도 축복을 받으리라 ” 고 했습니다. 둘째로 물질적 축복을 우리의 신앙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성경은 물질 축복의 선행 조건에 “ 너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쉽게 말해서 선물만 구하지 말고 먼저 선물을 주시는 자를 구하고 섬기라는 것입니다. 셋째로 십일조와 헌물의 생활입니다. 하나님에게 향한 사랑이 진실치 못한 사람은 정말 이 조건을 따르기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주계서 말씀하시기를 “ 네 물질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느니라 ” 고 했습니다. 말 3:9-10에 “ 여호와께서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 고 하셨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이 야곱이 벧엘에서 하나님 앞에 서약한 것이 이것입니다. 야곱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만나뵙고서 서약 기도하기를 “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 라고 했습니다. 그 결화 20년 후에 또 다시 야곱이 이 벧엘을 통과할 때 그는 물질적으로 거부가 되어 풍성한 물질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1. 신앙과 헌금

성도들이 헌금을 하는데 그 심령은 대충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 공포설 말 3:9 “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음으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고 했으며, 학 1:6에 “ 너희가 많이 뿌려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삵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 같도다 ” 라고 했습니다. 이상 두 성구는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와 헌물을 도적질하면 하나님은 거기에 따라 그만큼 혹은 그 이상의 것을 빼앗아 가시겠다고 했습니다. 창 28:20-22에 야곱이 서원하여 가로되 “ 물질의 축복을 하시면 십일조로 드리겠나이다 ” 라고 하였으며, 잠 3:9-10에 “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하며 네 집틀에 포도즙이 넘치리라 ” 고 하였습니다. 말 3:10에 “ 십일조를 드리면 쌓을 곳이 없도록 주시겠다 ” 고 했습니다. 십일조는 구원과 관계는 없으나 계명을 지키면 복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구원은 단독적인 하나님의 행위이나 축복은 쌍방적인 계약관계입니다. 따라서 십일조를 드리면 반드시 축복받습니다. (3) 축복에 대한 감사설 계약설은 아직까지 복을 받지 못하였으나 주실 것을 믿고 드리는 것으로 봅니다. 축복에 대한 감사는 이미 주신 것에 대한 감사입니다. 신 8:17-20에 “ 두렵건대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과 내 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네가 만일 잊어버리면 내가 멸하리라 ” 고 했습니다. 저는 축복에 대한 감사는 십일조보다도 헌물로 해석하고 싶습니다. 헌물이라는 말은 히브리 말로 “ 롬 ” 이라고 하는데 “ 높인다 ”, “지켜 세운다” 의 뜻입니다. 즉 주신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표시로 감사의 예물을 바치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사하는 마음를 따라 물질이 오기 마련입니다. (4) 헌금은 하나님 나라에 적금하는 것입니다. 마 6:19에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라 ” 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십일조와 헌금은 하나님 나라에 적금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것은 낡아지지 않는 영원한 은행에 적금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나라에 가면 곱으로 주시는 큰 상급이 있으리라고 했습니다. (5)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한 응대 고후 9:14-15에 “ 하나님의 너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너희를 사모하느니라 말할 수 없는 그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 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기독교인의 특징이요 생활방식이라 하겠습니다. 따라서 항상 감사할 줄 아는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2. 헌금의 표준

말 3:10에는 얻는 것의 십분의 일이라고 했습니다. 십일조 생활은 하나님의 명령이십니다. 신 14:22에 “ 토지 소산의 십일조를 하나님께 드리라 ” 고 했습니다. 히 7:4에 “ 아브라함은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고 멜리세덱 대제사장에게 드렸다 ” 고 했습니다. 암 4:4에 “ 아침마다 너희 희생을 삼일마다 너희 십일조를 드리며 ” 라고 했습니다. fp 27:30에 “ 땅의 십분의 일 곧 땅의 열매를 여호와께 성물로 드리라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니라 ” 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우주 만상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만물 중 하나도 그의 소유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것을 먹고, 마시고, 입고, 살면서 소홀히 할 때가 많은 것입니다. 여기에 대해 말 3:8에 “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헌물이라 너희 곧 온 나라가 나의 것을 도적질하였으므로 너희가 저주를 받았느니라 ” 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십일조에 대해서 나의 것, 주의 것, 하나님의 것이라고 하시며 소유권을 수차에 걸쳐 강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일조의 소홀함은 바로 주의 것, 하나님 것을 도적질하는 결과가 됩니다. 또한 우리의 정신과 육체도 하나님의 소유이거늘 그이 것을 소홀히 해서는 절대로 안되겠습니다. 십일조는 무인 줄 알고 진실한 마음으로 기쁘게 바쳐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드릴 바를 정당하게 드리면 결단코 손해되는 일이 없습니다. 신 15:10에 “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 고 했습니다.

3. 십일조 생활로 축복받은 자

미국의 유명한 강철 와 카네기와 백화점 왕 제니는 자기의 소득의 십분의 구를 바침으로 세계에서 으뜸가는 부호가 되었습니다. 미국 유명한 십업인 토마스 케인은 자기 수입의 반을 하나님 사업에 드리는 자로 그의 사업은 번창하여 미국의 제일인 자의 위치를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콜케이트 치약회사 사장인 콜케이트는 그의 회고담에서 12살 때부터 뱃사공이 되어 배 간판을 소제하는 생활로 인생을 시작했는데 그 때부터 십일조 생활했는데 그 결과 하나님이 축복하여 30대부터 치약공장을 경영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에는 미국에서 가장 큰 치약공장 주인이 되었습니다. 습 3:20에 하나님 말씀대로 제단 봉사에 충성하는 사람은 “ 너희로 천하 만민 중에서 명성과 칭찬을 얻게 하리라 ” 고 하셨습니다. 결론으로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으로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드릴 것이며 십일조는 하나님의 명령이시기 때문에 절대의 마음으로 지키십시다. 십일조를 드리되 첫 열매로 드리고 풍성한 것으로 드려야 합니다. 십일조 생활함으로 하늘 문이 열려 이 한해의 생활로 물질의 풍족한 은혜받고 사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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