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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40년을 죄책감으로 시달려 온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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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연합통신은 40년간 죄책감으로 시달려온 어느 노인의 이야기를 보도한 적이 있다. 그 노인은 아무에게라도 자기 죄를 고백하지 않고서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을 것만 같아 이대로 지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워싱턴의 한 은행에서 수천 달러에 달하는 돈을 횡령한 지 40여 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죄를 자백하고는 자수하게 되었다. 그가 재판에 회부되자 재판장 앞에서 이렇게 진술했다. “제가 40여 년 동안 이 죄의 문제로 인해 압박을 받아왔으나 최근 들어 나를 너무나 무겁게 짓누르는 통에 도저히 견딜 수 없었습니다.” 모든 진술을 다 들은 재판장은 관용을 베풀었다. “당신은 이미 그에 합당한 벌을 받았습니다.” 그가 자신의 죄를 숨기고, 40년 동안 깊은 시름과 압박에 시달렸을 그의 고통이 얼마나 컸겠는가? 이처럼 죄의 고백은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된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에게 그들의 잘못된 행위를 그만 끊어버리고 자기 죄를 인정하라고 거듭 촉구하셨다(렘 3:13). 오늘날 당신은 어떠한가? 당신이 숨기고 있는 죄가 있는가? 결코 숨길 수 없는 것이 죄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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