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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죄의 무게를 알지 못하는 죽은 시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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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전도자가 작은 도시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었다. 그는 간절하고도 열정적으로 죄에 대한 심각한 결과와 무서운 형벌을 선포했다. 이때에 한 사람이 다가와서 조롱하는 투로 야유하며 전도자에게 물었다. “죄가 얼마나 됩니까? 50파운드? 100파운드? 500파운드쯤 되는가요? 도대체 그까짓 죄가 무엇이란 말이오? 당신은 우리가 무거운 죄를 지고 있다고 하지만 나는 이렇게 자유스럽지 않소. 자, 죄의 무게를 말해 보시오.” 그때에 전도자는 이렇게 대답했다. “죽은 시체 위에 100파운드의 무게를 얹어 놓으면 그 시체가 무게를 느낄 수 있겠습니까? 당신은 이미 죄로 인하여 죽었기 때문에 그 죄의 무게를 모르는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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