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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사업을 확장한 무디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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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도자 무디가 어느 목사님과 함께 교회 건축 헌금을 모금하고자 나섰다. 목사님은 먼저 그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돈 많은 부인의 집으로 무디를 안내했다. 대문 앞에 이르렀을 때, 무디는 목사님에게 이렇게 물어보았다. '돈 많은 부인이라면, 과연 얼마나 헌금하겠습니까?' '그 부인은 돈은 많지만 좀처럼 내놓질 않은 분입니다. 아마도 200달러 정도가 아닐까요.' '그러면 목사님께서도 그 액수만큼 헌금해 달라고 말씀하실 겁니까?' '그래야겠지요.' 목사님의 말이 마치자, 무디는 모든 일을 자기에게 맡겨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그는 자신 만만하게 부인의 집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인사를 건네자마자 헌금 이야기를 꺼냈다. '교회 건축 헌금을 해 주십사 하고 찾아왔습니다. 특별히 부인께서는 이천 달러를 도와주셨으면 합니다.' 무디의 말에 부인은 깜짝 놀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천 달러요? 그렇게 많이 해드릴 수는 없고요. 천 달러를 헌금으로 내놓겠습니다.' 목사님과 무디는 부인으로부터 천 달러가 적힌 수표를 받아 가지고 나왔다. 목사님의 말대로 했다면 200달러를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무디는 지혜롭게 행하여 그 5배를 받은 것이다. 이렇듯 모든 일, 특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을 극복케 하는 지혜는 참으로 귀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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