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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원 밖의 무한이 넓은 세계를 보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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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임금님 에게 신실한 신하 3명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임금님이 그 가장 사랑하는 신하 세 사람을 불러 놓고 말씀하셨습니다. “자네들의 충성을 내가 아니 너희에게 큰 상을 내리겠노라 너희들은 내일 새벽부터 말을 타고 하루 종일 달리면서 표시하는 땅을 다 너희에게 줄 것이니라.” 하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세 신하 중 2신하는 가장 빠른 말을 타고 날이 새기 무섭게 달렸습니다. 그러나 그 신하는 평소와 같이 자기 맡은 일을 충실히 하였습니다. 주위의 사람들이 이야기를 했습니다. “ 이 어리석은 사람아 말로 하루 종일 달려도 몇 고을 밖에 표시할 수 없는데 자넨 왜 그렇게 꾸물거리고 있나?” 신하는 빙그레 웃기만 했습니다. 그날 저녁이 되었습니다. 두 신하는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한 신하는 죽고 한 신하는 몇 고을을 표시하고 돌아 왔습니다. 임금님은 몇 고을 표시한 신하에게 약속대로 그 고을 들을 상으로 주고 마지막 신하에게 물었습니다. 자네 몇 고을이나 표시 했는가? 마지막 신하가 대답하였습니다. “전하 지금 표시 하겠습니다” 하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앞에 조그마한 원을 그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임금님에게 청하였습니다. “전하 이 원밖에 있는 모든 것을 주십시오.” 원 이라고 하면 우리는 원 안의 면적, 지름 등을 생각 합니다 그러나 원 밖의 무한히 넓은 세계가 있음을 생각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신하의 생각을 보고 원 밖의 사고라 사람들은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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