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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경의 절대적 권위 (계 22: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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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절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 시리라.” 계시록의 본문 구절은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사도 바울은 갈 1:8-9에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 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찌어다”고 했습니다. 신 4:2에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니 우리가 믿을 절대의 진리입니다. 우리의 낮은 마음으로 이해치 못해 하나님의 말씀을 인간의 말과 같은 정도로 취급하기 쉽습니다. 성경은 우리의 마음과 동급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할수록 더욱 더 깊은 진리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1. 성경의 완전성 본문은 계시록의 완전성을 가리킵니다. “이 책”이라는 말씀이 본문 18-19절에 네 번 나습니다. 이 책이란 계시록의 말씀을 의미합니다. 또 한 여기 이 책이 곧 계시록의 책만이 아닌 전 성경의 완전성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성경이 성경 자체에 대하여 무엇이라고 하는지 듣고자 합니다. 성경은 무오류입니다. 성경을 완전하다는 의미에서 우리 본문은 말하고 있으니, 곧 누구든지 이 책의 말씀들 외에 더하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받는 다 함이요, 누구든지 이 말씀에서 제하면 생명 나무와 거룩한 성에 참예 함을 제하여 버리신다고 함입니다. 사람이 자기 마음대로 성경에 무엇을 조금이라도 가감하는 것은 결국 성 경 전체를 사람의 말과 같은 권위의 수준에 속한 줄로 잘못 생각함입니다. 우리는 사람의 말과 하나님의 말씀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하 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답게 취급해야 합니다. (1) 성경이 가감할 수 없이 완전하게 된 원인. 이 책이 완전한 책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특별한 종들을 세 우셨던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누구나 받은 것이 아니고 특별히 선택받은 선지자의 사도들이 받아서 우리에게 전해준 것입니다. 성령으로 세우시고 성령으로 거룩하고 성령으로 믿어져서 성령으로 깨닫게 되는 책입니다. (2) 성경은 하나님의 완전한 말씀이며 이 책은 오늘날도 우리에게 영 광을 줍니다. 우리가 성경에 대해서 바른 마음으로 봉독(奉讀)하면 성경은 우리에게 깊은 영감을 줍니다. 성경은 먼저 불경건한 자에게나 부도덕한 자에게는 열리지 않습니다. 마음이 정결해야 깨닫고 순종해야 깨달아 집니다. 기도 하며 사모해야 합니다. (3) 이 책은 주님의 재림 때까지 할 말을 미리 다 해놓았으니 세상 끝날 까지 우리는 이 책의 말씀만 최고 권위로 알아야겠습니다. (4) 사람이 성경에 무엇을 가하든지 감하든지 하면 벌을 받으리라고 함은 성경을 하나의 계약 문서로 여김입니다. 계약이라는 것은 우리가 이 세상에 살 동안 이 말씀대로 지키도록 독촉하는 것으로, 지키면 그대로 복 을 받고 어기면 저주를 받으리라는 계약의 말씀입니다. 이 모든 말씀은 완 전한 말씀이요 성서는 완성된 하나님의 말씀임을 말합니다.

2. 성경은 독자적 신임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은 어떤 부분에 있어서 인간이 증명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할지라도 조만간 그것이 독자적인 참된 것으로 나타나서 인간의 의지를 이기고 또 인간을 부끄럽게 합니다. 인간이 이해하지 못하고 도리어 의심하고 반대하던 성경의 말씀들이 참된 것으로 드러난 사실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 20:1을 보면 앗수르의 왕 사르곤에 대한 말씀이 있습니다. 한동안 학자들은 이 말씀을 비역사적이라고 비웃었습니다. 그 이유'는 앗수르 역사책에 사르곤이라는 왕명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에 고고 학자의 발굴에 의하여 사르곤 왕의 고적이 발견되었는데 사르곤 왕의 일 기책에 사 20:1과 같은 기록이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3. 성경은 역사적 기록으로써도 정확합니다 고고학 연구자들이 성서적인 역사적 사실을 많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출 1-5장에 이스라엘 민족들이 노예로 짚을 넣은 벽돌을 구워 만든 유적들 을 1883년 네이빌이란 학자가 비돔성의 고적으로 파내었는데, 그 성 쌓은 것을 보니 밑쪽은 짚을 잘 썰어서 구운 벽돌들이었고, 그 중간은 곡식 뿌리를 섞어서 구운 벽돌들이고. 맨 위에는 아무것도 섞지 않고 구운 벽돌들 로 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성서는 그 세밀한 부분에 있어서도 참 된 사실로 드러납니다. 왕하 19장에 보면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큰 군대를 거느리고 유대를 칠 때 히스기야는 기도하였습니다. 이사야도 함께 기도하며 예언하기를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으므로 앗수르 왕이 실패하고 돌아가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밤에 과연 앗수르 병정 18만 5천명이 여호와의 치심에 죽었습니다. 여러분은 성경을 의심하며 하룻밤에 18만 5천명을 죽일 병이 세상에 어디 있느냐고 하는 자도 있으나 Berous라는 역사가의 말을 빌려 보면 그 많은 사람이 질병으로 죽어갔다고 증언하면서 전쟁터에서는 폐스트 병으로 하루 저녁에 40만명이 죽은 기록도 있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은 철자법과 문자에 이르기까지 정확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실 때 그 사상만이 아니라 철자법까지 정확 무오하게 주신 사실 을 발견합니다. 성서에 나타나는 바벨론의 왕들의 이름 철자까지도 오늘 날 고고학자들이 발굴해 낸 비석과 철자가 하나도 틀림이 없이 같습니다. 즉 18-19절에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생명나무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참된 하나님의 말씀인 계시록 전체를 받고 그대로 믿어야 한다는 엄격한 부탁 이요 증언이며 확언입니다. 이 성경 말씀 외에 더 상상력을 가해서 가르 치는 자는 위험할 것이요 제하여 가르쳐도 위험하다는 말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바를 기록한 말씀이기 때문에 그대로 믿어 야 하며 가감하여서는 안 될 것입니다. 특별히 계시록을 믿지 않는 자는 다른 성경도 ale지 않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을 알면 모든 성경에서 말 하는 기독자의 지식을 다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계시록은 하나님의 말씀을 그대로 믿으라는 증언이요 그 권위가 절대적이라는 것을 거듭 거듭 강조한 것입니다. 계 22:6-7에 “신실하고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라 했습니다. 계시록 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계시록은 세상에 보내는 하나님의 마지막 말씀 이며 세상에 대하여 “와서” 구원을 받으라고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의 마지막 초대입니다. 그러므로 계시록의 말씀은 있는 그대로 있어야 하며, 아 무도 여기에 더하거나 그것에 대하여 변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계시록은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합니다. 설교자들은 모든 사람들이 계시록의 말씀을 지킬 수 있게 하여 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분명치 않은 부분에 대해서 우리의 믿음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계시록의 말씀 을 우리의 주의나 생활 방식에 적당하게 맞춰서는 안 됩니다. 또한 계시록의 말씀은 아무도 여기에 더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아무도 여 기에서 제하여서는 안 됩니다. 이 계시록은 그리스도와 그의 교회의 운명 속에서 가장 기념이 될만한 일을 망라하는 하나님의 도표입니다. 계시록 의 말씀을 변경한다면 모든 사람에게는 영원한 저주가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18-19절. 이 “예언의 말씀”을 변경하거나 가감하는 자에 대한 저주와 경고를 말씀하신 것인데 옛날에는 어떤 책을 쓴 다음에 끝장에 이런 경고를 덧붙이는 일이 흔히 있었습니다. 신 4:2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라.” 벧후 3:16 바울의 편지를 오해하는 이단자들에게 자멸이 있을 것이라는 진술이 있었습니다. 잠 30:6 “너는 그 말씀을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성경은 무오설임을 다시 말씀하면서 계시록을 끝맺은 말일 것입니다. 가감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라고, 하나님의 계시의 축복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 올리시기 원하며, 이 예언의 말씀을 듣는 복있는 귀가 되시기를 바라며, 예언의 말씀을 보는 복 이 있는 눈이 되시며, 깨닫는 복이 임하시는 심령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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