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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가 오지 않기를 바란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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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목사가 예수님이 오실 것에 대해 설교를 하였다. 그리고 기도를 하는데 기도 중에 한 여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가는 것을 느꼈다. 당시 여성들이 걸을 때 나는 치마소리가 났던 것이다. 무언가 바쁜 일 때문에 가는 것이라 생각했다. 예배가 끝나고 교인들과 인사를 나누던 목사는 한 여성이 복도 위에서 오락가락하는 것을 발견했다. 교인들이 거의 빠져 나갔을 무렵 그 여성이 목사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다.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그렇게 기도를 하실 수 있으시죠? 예수님께서 빨리 오시길 바란다고 하셨죠? 만약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전 제가 계획했던 것들을 하나도 이루지 못할 겁니다.” 목사는 그녀를 보며 “예수님께서 언제 오실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러나 당신이 정말로 주님을 사랑한다면 당신 또한 예수님께서 빨리 오시도록 기도해야 할 겁니다”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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