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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늘나라가 얼마나 좋은 곳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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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이라는 청년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공하여 잘 살고 있는 그리스도의 착실한 증거자인 한 의사의 자가용 운전사였다. 그 의사는 가끔 이 존과 그의 영혼, 그리스도 영접의 필요성 그리고 내세에 대한 얘기를 주고받았다. 어느 날 그는 주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귀한 소망에 관한 얘기를 존에게 하면서 “여보게. 주님께서 오시면 자네가 내 차를 가지게나.”하고 말하였다. 이에 존은 기뻐서 정중하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리고 그 때가 되면 자네 부인을 데리고 우리 집에 들어와 살도록 하게”하고 덧붙였다. 다시 한번 존은 열띤 목소리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였다. 게다가 그의 주인은 주 예수님께서 오시면 자기의 모든 토지와 재산을 다 가져도 좋다는 말까지 덧붙였다. 존은 너무 좋아하면서 집에 와 자기 부인에게 자기 주인이 한 얘기를 들려주었다. 그들은 마음이 들떠서 잠자리에 들었으나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존은 ‘하늘나라가 얼마나 좋은 곳이면 의사 선생님이 이 좋은 새 차, 그 많은 재산을 다 버리고 주님이 재림하시면 그곳으로 가겠다는 것인가?’하는 생각에 이르렀다. 그는 한밤중에 자리를 차고 일어나 자기 주인집으로 달려가서 문을 탕탕 두드렸다. 이에 주인이 나오자 그는 “선생님! 그 자동차 전 싫습니다. 당신의 그 집도, 당신의 그 돈도, 그리고 당신의 그 넓은 땅도 다 싫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럼, 자네 원하는 게 뭐란 말인가?” “저는 구원 받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저도 당신처럼. 주님께서 오실 때를 준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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