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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해방이 시작 되었던 날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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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인디언들이 영국의 지배로부터 해방된 지 이미 백 년 이상이 지났다. 역사가들은 이 역사적인 사건에 얽힌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해 준다. 그 해방이 시작되었던 날은 8월의 첫째 날이었다. 그들 중 많은 이들이 그 전날 저녁에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한다. 그들의 가슴이 너무도 기대에 차 있었기에 눈을 붙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이 자유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기 위해 예배 처소로 모여들었다. 어떤 이들은 해방의 첫 태양이 솟는 것을 보도록 산꼭대기로 보내졌으며 위대한 새벽이 되어 기쁨으로 가득 찬 날이 밝아올 때 산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자들에게 신호를 보냈다. 그날은 그들 모두에게 최고의 날이었으며 한 인간에게 속박된 노예에서 자유와 독립의 새 삶으로 바뀌는 날이었다. 그날의 여명이 밝아 오는 것을 바라보는 그들의 내부 깊숙한 곳에서 고동치는 희망을 무엇으로 다 묘사할 수 있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자녀에게도 위대한 해방의 날이 온다. 죄악의 노예 상태가 완전히 끝나고, 허약함이 무한함으로 바뀌며, 오염된 존재가 깨끗한 존재로 바뀌고, 죽어질 것이 영원히 죽지 아니할 것으로 옷 입으며, 연약하고 변하기 쉬운 우정이 끝없고 끊어지지 않는 우리 주님과의 교제로 변화되고, 한계가 있고 불완전한 예배가 완전하고 영원한 예배로 바뀌게 되는 날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과 더불어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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