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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정원에 떨어진 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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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슬픔의 무거운 짐 속에는 결코 우리가 저버려서는 안 될 하나님의 축복이 깃들어 있다. 크리미아 전쟁 중에 포탄이 날아와 한 성의 아름다운 정원을 폐허로 만들고 그 땅을 갈라놓았다. 그러나 그 포탄이 갈라놓은 땅에서는 맑은 샘물이 솟아 나오기 시작하였다. 이처럼 슬픔은 때때로 우리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면서 우리 마음을 찢어 놓는다. 그러나 그 상처는 우리에게 풍성한 축복과 새로운 삶의 샘물을 뿜어내 준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신뢰와 순종으로 모든 슬픔과 고통을 참아낼 때, 이러한 모든 슬픔과 고통은 삶을 보다 순수하고 풍성하게 해주며, 그리스도의 삶과 유사한 삶을 살아나가도록 해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어 주신 모든 짐 속에는 언제나 우리를 위한 축복이 깃들어 있다. 여기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바로 우리의 무거운 짐 속에 깃들어 있는 하나님의 축복을 찾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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