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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다우링이 외친 한마디 ‘당신들은 패배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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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유명한 은행의 은행장인 다우링이 상이용사들의 초청을 받아 특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는 특강을 하면서 상이용사들을 막 공격했습니다. “당신들은 패배주의자들, 남을 의지하고 국가의 연금을 축내며 되는 대로 먹고 마시며 놀기만 하는 나쁜 사람들입니다. 왜 열심히 일하지 않고 자꾸 의지하려고만 합니까?” 나라를 위해 싸우다 부상당한 상이용사들을 면전에서 그렇게 공격하니 그들이 화가 나서 그에게 맥주병과 재떨이를 던지며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래도 그는 “당신들이 잘못하고 있고, 당신들의 자세가 잘못된 것입니다”라고 계속해서 공격했습니다. 그러자 상이용사들이 미친 듯이 일어섰습니다. 그때 그는 자신의 한쪽 옷소매를 걷어 올렸습니다. 쇠갈고리가 나왔습니다. 다른 소매도 걷어 올렸습니다. 양팔 모두 가짜 팔이었습니다. 그는 바지도 걷어 올렸습니다. 양다리도 다 나무다리였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숙연해졌습니다. “여러분, 나는 열두 살 때 교통사고를 당했는데, 눈 위에 10시간 동안 버려져 있었습니다. 그 바람에 두 팔과 두 다리를 다 잘라야만 했습니다. 나는 열두 살에 두 팔과 두 다리를 다 잃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의욕을 갖고 ‘이대로 최선을 다하며 살리라. 남에게 신세지지 않고 살리라. 나는 성공하리라’고 각오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서 이렇게 은행장이 되었습니다. 양팔과 양다리가 없는 나도 노력해서 은행장이 되었는데 당신들은 나보다 낫지 않습니까? 왜 그냥 먹고 놀기만 합니까?” 모든 상이용사들이 유구무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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