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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강의 하나님 (사 2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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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불안하고 공포에 싸여 있을 수 밖에 없는 인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에 대해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평강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평안은 인간 스스로 만드는 제품이 아닙니다. “내 마음을 편안하게 가져보자”, “겁내지 말고 공포에 떨지 말라” 하고 아무리 자신을 달래며 평안해지려고 해도 인간 스스로 평안을 만들어 낼 수가 없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평안을 주십니다. 빌 4:7에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라고 했습니다. 요 14:27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 5:22에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이라고 하여 성령께서 평안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참 평안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에게서 옵니다. 그러면 어떻게 예수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신비스러운 평안을 소유하게 됩니까 골 1:20에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라고 했습니다. 전에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의 관계를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예수 믿기 전 우리는 목자 잃은 양같이 이리 방황하며 죄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존재였습니다. 이런 우리를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게 하셨고 영원한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의 소유자가 되었습니다. 마음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의 선물이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상화되는 데서 인간은 평안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본절적인 문제입니다. 부모 곁을 떠난 자식이 마음의 평안을 얻는 길은 부모 곁에 돌아오는 길 외는 없습니다. 원죄와 자범죄를 진피조물인인간이 진정한 평안을 누리렬면 창조주에게 돌아와서 화해해야 합니다. 예수 믿는 자는 이 놀라운 화해의 축복을 받습니다. 사 48:22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고 하였습니다. 이 평안은 마가 다락방에서의 주님에게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12시간만 지나면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십자가에서 죽으려야 한다는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자기의 평안을 주셨습니다. 요 14:27에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하셨습니다.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도 동요치 않으시는 주님의 깊은 평안을 바라보는 눈이 신자에게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속에 이 놀라운 평안의 샘이 솟아오르게 하셨습니다. (1) 하나님과의 화평 1) 죄인은 하나님과 싸움 중에 있는 사람입니다(롬 3:10-20, 사 57:21) 2) 죄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을 때 그 싸움은 끝이 납니다 (롬 3:24-25) 3) 의롭다 하심을 받는 죄인은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됩니다. 더 이상 그가 하나님을 대하여 싸우지 아니합니다. (2) 하나님이 평강(빌 4:6-7) 1)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빌 4:6) 2) 하나님의 평강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가 바라야 할 길이 있습니다. 빌 4:6에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감사함으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고 했습니다. 3) 그리하면 놀라운 결과가 뒤따르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의 것이 될것입니다. 그것은 모든 지각에 뛰어난 평강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3) 평강의 하나님(빌 4:9) 1) 우리는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평강을 소유한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평강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십니다. 2) 빌 4:9에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고 했습니다. 3) 평강을 얻기 위해서는 주를 믿고 그에게 복종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화평! 하나님의 평강! 평강의 하나님! 시 119:165에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고 했습니다.

2. 어떻게 하면 이 평안을 체험라 수 있습니까 3절에 “주는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라”고 했습니다. 평가에 또 평강으로 인도한다는 말입니다. 반석이신 주님을 의뢰하는 자는 완전한 평강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반석이신 능력은 그의 사랑에서 나타납니다. 요1서 4:18에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사랑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일 수도 있고, 형제를 향한 우리의 사랑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온전한 사랑에 거하게 되면 마음의 모든 두려움이 살아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카락도 다 새산 바 되었다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이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가 만세 반석처럼 믿고 산다면 우리의 마음에 있는 불안과 공포는 살아집니다. 우리를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살피시고 보호하시는 그분 곁에서는 주변이 어두워졌다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은 두려움을 내어 쫓습니다. 만세 반석되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완전히 의뢰하고 조금도 요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그분 안에서 영원한 평안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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