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예루살렘의 죄의 목록 (겔 2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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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위임을 받은 에스겔 선지자가 재판석에 재판관으로 앉습니다. 그러므로 에스겔의 이 예언은 선민들에는 재판장의 ‘최후선고’가 되는 셈입니다.
1. 예루살렘의 죄악을 자세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1) 도덕적인 기강이 무너졌습니다. 1) 개인적인 윤리가 무너졌습니다. 에스겔은 이 땅에서 가장 거룩해야 할 예루살렘이 피흘린 성읍(2절)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슬프고 무서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소돔과 고모라 성읍의 사람들처럼 온갖 살인과 악행을 태연스럽게 저지르게 되었으니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2) 그 결과 사회적으로 기강이 무너졌습니다. 에스겔은 선민들이 자기 가운데 피를(3절) 흘리는 악폐를 자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예루살렘 성읍 한 가운데서”라는 의미이니 온사회 질서와 기강이 무너졌다는 뜻입니다. (2) 신앙의 좌표를 상실한 성읍이 되었습니다. 1) 살인죄입니다. 예루살렘은 피흘린 성읍으로 불리웁니다(3, 4, 6, 9, 12절). 살인은 인간이 그의 동료에 대해 범할 수 있는 최고의 범죄행위 입니다. 이 범죄가 한민족의 특징이 될 때 그 민족은 야만적이고 타락된 상태에 빠져들게 됩니다. 2) 우상숭배 죄입니다. 4절에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라고 했습니다. 선민들은 하나님보다 우상섬기는 것이 더 매력적이였지만 그 결과는 사람의 더러움만 얻을 뿐입니다. 3) 정의에 대한 기본적 개념의 파괴죄입니다. 6절에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라고 했습니다. “그 자신의 팔대로”라고 히브리어가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저마다 자신의 힘을 정의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즉 자기 팔을 신으로 삼았습니다. 힘이 곧 정의라는 개념은 정의의 기초를 파괴합니다. 4) 불효의 죄입니다. 부모의 권위를 무시했습니다. 가정은 가장 오래된 제도이며 가장 변하지 않은 제도입니다. 가정의 본질적 범칙들이 무시될 때 필연적으로 민족은 부패하고 멸망하게 됩니다. 5) 무력한 자를 억압하는 죄입니다. 나그네, 고아, 그리고 과부를 무시하는 죄입니다. 6) 하나님의 규례들에 대한 모독죄입니다. 그들은 성소와 안식일을 모독했습니다(8절). 7) 거짓증거 죄입니다.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죄입니다(9절).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예사로 거짓 맹세를 하여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비열한 밀고자들과 중상자들이 많았다는 사실은 악한 통치들과 재판관 자들도 많았음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암시해줍니다. 8) 음행죄입니다. 개인이 부패되었고 다음으로 가족이 부패되었고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국가가 부패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죄는 민족들의 육체적 힘을 손상시키며, 따라서 제지되지 않으면 그들을 멸망으로 끌고 갑니다. 9) 탐욕죄입니다. 이 탐욕의 정신이 그들로 하여금 뇌물을 받게 했고 고리대금업자들과 착취자들이 되게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권력이 있는 자들이 부패하게 되었고 악이 급속히 전민족에게 퍼져나갔습니다.
2. 이스라엘의 범죄 (1) 지도자의 범죄 6절에 “이스라엘 모든 방백은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 있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의 죄를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그들은 직무유기의 죄를 지었습니다. 나약한 자를 돕기 위해 얻은 지위로 착취를 방임하여 직무를 유기했던 것입니다. 2) 그들은 직권남용의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의 직권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으로 분명히 한계가 있었으나 그들은 그들의 권력을 무분별하게 행사했습니다. (2) 백성들의 범죄입니다. 개인도덕적 범죄, 사회도덕적 범죄, 종교적 범죄로 이제 하나님의 성물을 업신여겼으며 안식일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이런 종교적인 타락이 사회 윤리적인 타락으로 유대사회를 변질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회적인 책임을 사회에게 묻지 않으시고 신앙인에게 물으십니다.
3. 범죄의 원인 12절에 “나를 잊었도다” 한 마디로 유대인의 타락의 원인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타락의 원인은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헤아리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죄를 범하는 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4. 범죄결과 15절에 “내가 너를 열국 중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라 했습니다. 이 형벌에는 많은 환란이 포함되었습니다. 심판의 목적은 하나님을 바로 인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와 인내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잘못한 것은 매를 들어서라도 시정하시는 분이심을 인식시키는데 있는 것입니다.
1. 예루살렘의 죄악을 자세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1) 도덕적인 기강이 무너졌습니다. 1) 개인적인 윤리가 무너졌습니다. 에스겔은 이 땅에서 가장 거룩해야 할 예루살렘이 피흘린 성읍(2절)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슬프고 무서운 일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소돔과 고모라 성읍의 사람들처럼 온갖 살인과 악행을 태연스럽게 저지르게 되었으니 얼마나 두려운 일입니까 2) 그 결과 사회적으로 기강이 무너졌습니다. 에스겔은 선민들이 자기 가운데 피를(3절) 흘리는 악폐를 자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예루살렘 성읍 한 가운데서”라는 의미이니 온사회 질서와 기강이 무너졌다는 뜻입니다. (2) 신앙의 좌표를 상실한 성읍이 되었습니다. 1) 살인죄입니다. 예루살렘은 피흘린 성읍으로 불리웁니다(3, 4, 6, 9, 12절). 살인은 인간이 그의 동료에 대해 범할 수 있는 최고의 범죄행위 입니다. 이 범죄가 한민족의 특징이 될 때 그 민족은 야만적이고 타락된 상태에 빠져들게 됩니다. 2) 우상숭배 죄입니다. 4절에 “네가 만든 우상으로 인하여 스스로 더럽혔으니”라고 했습니다. 선민들은 하나님보다 우상섬기는 것이 더 매력적이였지만 그 결과는 사람의 더러움만 얻을 뿐입니다. 3) 정의에 대한 기본적 개념의 파괴죄입니다. 6절에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라고 했습니다. “그 자신의 팔대로”라고 히브리어가 표현하고 있는 것처럼, 저마다 자신의 힘을 정의의 기준으로 삼았습니다. 즉 자기 팔을 신으로 삼았습니다. 힘이 곧 정의라는 개념은 정의의 기초를 파괴합니다. 4) 불효의 죄입니다. 부모의 권위를 무시했습니다. 가정은 가장 오래된 제도이며 가장 변하지 않은 제도입니다. 가정의 본질적 범칙들이 무시될 때 필연적으로 민족은 부패하고 멸망하게 됩니다. 5) 무력한 자를 억압하는 죄입니다. 나그네, 고아, 그리고 과부를 무시하는 죄입니다. 6) 하나님의 규례들에 대한 모독죄입니다. 그들은 성소와 안식일을 모독했습니다(8절). 7) 거짓증거 죄입니다. 피를 흘리려고 이간을 붙이는 죄입니다(9절). 자신의 목적을 위해 예사로 거짓 맹세를 하여 사람의 목숨을 빼앗는 비열한 밀고자들과 중상자들이 많았다는 사실은 악한 통치들과 재판관 자들도 많았음에 틀림없다는 사실을 암시해줍니다. 8) 음행죄입니다. 개인이 부패되었고 다음으로 가족이 부패되었고 그리고 나서 마지막으로 국가가 부패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죄는 민족들의 육체적 힘을 손상시키며, 따라서 제지되지 않으면 그들을 멸망으로 끌고 갑니다. 9) 탐욕죄입니다. 이 탐욕의 정신이 그들로 하여금 뇌물을 받게 했고 고리대금업자들과 착취자들이 되게 했습니다. 그런식으로 권력이 있는 자들이 부패하게 되었고 악이 급속히 전민족에게 퍼져나갔습니다.
2. 이스라엘의 범죄 (1) 지도자의 범죄 6절에 “이스라엘 모든 방백은 권세대로 피를 흘리려고 네 가운데 있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의 죄를 두 가지 측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1) 그들은 직무유기의 죄를 지었습니다. 나약한 자를 돕기 위해 얻은 지위로 착취를 방임하여 직무를 유기했던 것입니다. 2) 그들은 직권남용의 죄를 지었습니다. 그들의 직권은 하나님으로 부터 온 것으로 분명히 한계가 있었으나 그들은 그들의 권력을 무분별하게 행사했습니다. (2) 백성들의 범죄입니다. 개인도덕적 범죄, 사회도덕적 범죄, 종교적 범죄로 이제 하나님의 성물을 업신여겼으며 안식일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엄밀히 말해서 이런 종교적인 타락이 사회 윤리적인 타락으로 유대사회를 변질시킨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사회적인 책임을 사회에게 묻지 않으시고 신앙인에게 물으십니다.
3. 범죄의 원인 12절에 “나를 잊었도다” 한 마디로 유대인의 타락의 원인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신앙인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의 타락의 원인은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데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헤아리신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죄를 범하는 자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4. 범죄결과 15절에 “내가 너를 열국 중에 흩으며 각 나라에 헤치고”라 했습니다. 이 형벌에는 많은 환란이 포함되었습니다. 심판의 목적은 하나님을 바로 인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사랑과 자비와 인내의 하나님만이 아니라 잘못한 것은 매를 들어서라도 시정하시는 분이심을 인식시키는데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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