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거역할 수 없는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사 45:9-13)

첨부 1


하나님은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선한 일을 계회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시고, 그 예언을 권능으로 이루어 나가십니다. 하나님은 왜 고레스를 시켜서 유대를 해방시킨 것에 대해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주권을 향해 항의했습니다. 유대인은 이토록 하나님의 뜻에 거역하는 타락된 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은 왜 이토록 타락했습니까 (1) 죄 값이 무서운 것을 몰랐습니다. (2) 하나님의 주권 행사를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주권 행사에 불평하지 말로 복종해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주권과 다투는 인간들 9절에 “질그릇 조각 한 조각 같은 자가 가지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툴진대 화있을진저 진흙이 토가장이를 대하여 너는 무엇을 만드느뇨 할수 있겠으며 너희 만든 것이 너를 가리켜 그의 손이 없다 할 수 있겠느뇨” 라고 했습니다. 자기를 지으신 자로 더불어 다투는 자들은 스스로가 비참한 상태에 있음을 발견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하여 배신하고 형통한 자는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 다투는 자는 지각없고 어리석은 일인 것입니다. 이는 진흙이 토기장이를 비난하며 싸우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과 다투는 죄가 우리 가운데 범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같이 하나님과 다투는 자를 본문은 “화있을진저”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1) 인간들이 하나님과 다투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인간들이 부패한 성품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렘 17:9, 막 7:20-23, 롬 5:12, 전 8:20). 2) 인간들이 빛을 미워하고 죄와 쾌락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요 3:19-21) 3) 인간들이 사단들의 부추김을 받기 때문입니다(엠 2:1-5) (2) 하나님과 다투는 죄가 왜 위험한 것입니까 1) 하나님은 절대 주권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무에게도 구애받지 아니하십니다(롬 9:10-18, 눅 4:25-27). 2)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졸지에 패망케 하시기 때문입니다(잠 29:1, 27:1, 롬 1:28). 3) 하나님께서 항상 인간들과 다투지는 아니하실 것익 때문입니다(창 6:3, 롬 1:28). (3) 하나님과 다툰 죄를 범한 자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다루셨습니까 1) 바로(출 8:15, 9:34, 10:14-17). 벨사살(단 5장, 벽에 손가락이 나타나서 쓴 글씨),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이라고 썼습니다.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에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는 뜻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되었다는 뜻이요, 우바르신은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데와 바사 사람에 준 바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3) 벨릭스(행 24:24-26). 그는 두려워하였으나 지금 지옥에 가있습니다. 시 76:7-8에 “주 곧 주는 경외할 자이시니 주께서 한번 노하실 때에 누가 주의 목전에 서리이까” 라고 했습니다.

2.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주를 따르는 성도의 생활은 무엇입니까 감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유대 민족은 바벨론에서 노예생활하다가 다 망해서 죽어도 하나님에게 “왜 우리를 망하게 했습니까” 하고 항의할 수 없는 처지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앞에 지은 죄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시고,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하신 약속을 이루어 주려고 고레스 왕을 보내어 주셨습니다. 그 결과 유대 민족이 해방 얻었고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전을 재건할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1) 유대 백성은 하나님에게 물으며 하나님께 의지하며 살아야하는 백성입니다. 11절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곧 이스라엘을 지으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장래 일을 내게 물으라 또 내 아들의 일과 내 손으로 한 일에 대하여 내게 부탁하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장래 일을 계획하려거든 하나님에게 인정받을 것을 계획 세우고, 하나님에게 부탁하며, 기도하며, 의지하고 일을 하라고 했습니다. (2) 남은 여생을 하나님께 의지하며, 하나님과 의논하며 일해야 합니다. 12절에 “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시고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고 했습니다. 유대인의 구원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여호와의 이름을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서, 또 유대인의 위로를 위해서 하나님께서 유대를 지키고 있음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으니 그라 원하시는대로 그들을 사용하실 수 있는 충분한 권위 뿐만 아니라 지혜와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유대인은 예루살렘에 돌아와서 성전도 짓고 성도 쌓아야 하는데 그들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니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했습니다. 자신의 힘만 의지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손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주권을 순종하고 감사하는 자가 받는 복은 무엇입니까 13절에 “내가 의로 일으킨지라 그의 모든 길을 곧게 하리니 그가 나의 성읍을 건축할 것이며 나의 사로잡힌 자들을 값이나 갚음없이 놓으리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지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특별히 그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위해 무엇을 행할 것인가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유대 백성을 옹호하기 위해 고레스에게 권세 주시며 그를 형통케 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고레스는 하나님을 위해 예루살렘 성전을 짓는 일과 유대 성읍을 쌓는 역사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고레스 왕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나님의 백성인 유대인들에게 자유를 선포하고 그들의 고국으로 귀환 조치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고레스 왕은 맡은 바 사명을 다 감행했습니다. 하나님은 이같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엎드러진 자리에서 일으켜 주시고, 앞길을 열어주시고, 성을 쌓게 하여 주시고, 영육에 필요한 것을 갚아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약속하신대로 그대로 다 성취시켜 주셨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주권 행사 앞에 감사하고, 머리를 숙여 겸손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만이 세상의 신들 중에서 오직 한 분의 창조주여, 운명의 결정자이며, 인간 역사의 사건에 그 목적을 부여하시는 시간의 주인이 되신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