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환희의 노래 (아 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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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가 다시 동부인하고 호도 동산으로 갑니다. 호도 동산은 교회의 상징이니 신랑이신 그리스도와 신부인 성도가 사랑의 친교를 하는 장소입니다. 11절에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포도나무와 순이 났는가 석류나무가 꽃이 피었는가 알려고 내가 호도 동산으로 내려갔을 때”라고 하였습니다.
1. 호도 동산으로 (1)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하였습니다. 이른 봄에 시냇가에 움트는 어린 풀들을 뜻하는 것으로 초산자를 가리킵니다. 주님의 동산에는 이런 어린 초목도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는 동산에 포도나무 눈과 석류의 꽃을 보려고 하였습니다. 포도나무는 주림이시고 순은 우리 성도입니다. 열매는 또한 그 새로 돋은 순에 달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열매를 맺는 참 순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 열매를 찾으시는 주님을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 왕의 수레를 타고 12절에 “부지 중에 내 마음이 나로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부지 중”이라는 말은 알지 못하는 중이라는 말입니다. 내 귀한 백성의 수레는 왕을 가리킵니다. 이 말은 술람미 여인이 그 비천한 데서 솔로몬의 사랑을 입고 백성 중에 머리가 된 자기의 영광스런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신자들이 기도 동산으로 내려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며 주의 은혜를 감사하며 경건한 생활을 계속할 때 자기 자신과 모든 세상을 잊어버리고 깊은 은혜 속에 거하여 존귀케 된다는 것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한 사실이 있고, 엘리야가 주의 사명을 다 마쳤을 때 불 수레를 타고 승천한 사실이 있습니다. 모세가 산상에서 기도하고 내려올 때 그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 주님께서 변화산에서 기도하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부지중에 모세와 엘리야와 같은 귀한 하나님의 사자들과 함께 있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기도하던 중 삼층천에 대한 계시를 보았고, 다니엘은 기도하던 중 묵시를 보았고, 사도 요한은 밧모셈에서 기도하던 중 계시록의 비밀을 전해 받았던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도 그발 하수가에서 환상 중에 하나님의 묵시를 보았으며, 사가랴도 성전서 기도하는 중 가브리엘 천사와 대화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도 알지 못하는 중에 존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 높은 곳을 향하여 13절에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도 너를 보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은 수레 가운데 끌려가는 술람미 여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이 있는 귀한 수레 가운데로 돌아오라는 간청입니다. 이 것은 영에 속한 자가 세상의 유혹에 빠져 들어갈 때 주님이 그 안에서 건져내고자 주님 곁으로 돌아오라고 하는 음성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불러주시고 지켜주시고자 합니다.
4. 승리의 춤 14절에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같이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고 했습니다. 마하나임은 요단강 동편에 있는 곳으로 야곱이 천사와 만나서 씨름하던 곳이며 얍복강 남쪽에 위치한 곳이요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던 곳입니다. 마하나임이란 뜻은 두 개의 망태라는 뜻인데 솔로몬의 군량 기지가 있는 곳이요 1년에 한번씩 이스라엘 민족이 모여서 야곱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은 씨름을 회고하며 축하하는 연례 무도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처녀들의 간절한 소원은 바로 거기 가서 매년 춤추는 무도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이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대단한 영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이런 예를 들면서 아우성치는 백성의 환호성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술람미 여인의 기쁨은 마치 백설공주의 수레를 탄 것과 같은 뜻밖의 행운이요. 호도 동산에서 내려와 신랑과 함께 이런 축복을 받을 줄이야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출 15:20에 여호와의 구원 은총에 대해 춤추며 노래했습니다. 그 춤은 즐거움을 받은 자만이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도 날마다 높은 곳을 향하며 승리와 감사의 춤으로 신랑 예수의 사랑을 감사하다고 다른 자들에게 증거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축복받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1. 호도 동산으로 (1) 골짜기의 푸른 초목을 보려고 하였습니다. 이른 봄에 시냇가에 움트는 어린 풀들을 뜻하는 것으로 초산자를 가리킵니다. 주님의 동산에는 이런 어린 초목도 자라고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는 동산에 포도나무 눈과 석류의 꽃을 보려고 하였습니다. 포도나무는 주림이시고 순은 우리 성도입니다. 열매는 또한 그 새로 돋은 순에 달리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열매를 맺는 참 순이 되어야 합니다. 이 시간 열매를 찾으시는 주님을 깊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2. 왕의 수레를 타고 12절에 “부지 중에 내 마음이 나로 내 귀한 백성의 수레 가운데 이르게 하는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부지 중”이라는 말은 알지 못하는 중이라는 말입니다. 내 귀한 백성의 수레는 왕을 가리킵니다. 이 말은 술람미 여인이 그 비천한 데서 솔로몬의 사랑을 입고 백성 중에 머리가 된 자기의 영광스런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보면 신자들이 기도 동산으로 내려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 하며 주의 은혜를 감사하며 경건한 생활을 계속할 때 자기 자신과 모든 세상을 잊어버리고 깊은 은혜 속에 거하여 존귀케 된다는 것입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승천한 사실이 있고, 엘리야가 주의 사명을 다 마쳤을 때 불 수레를 타고 승천한 사실이 있습니다. 모세가 산상에서 기도하고 내려올 때 그 얼굴에서 광채가 났습니다. 주님께서 변화산에서 기도하실 때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은 부지중에 모세와 엘리야와 같은 귀한 하나님의 사자들과 함께 있게 된 것입니다. 바울은 기도하던 중 삼층천에 대한 계시를 보았고, 다니엘은 기도하던 중 묵시를 보았고, 사도 요한은 밧모셈에서 기도하던 중 계시록의 비밀을 전해 받았던 것입니다. 에스겔 선지자도 그발 하수가에서 환상 중에 하나님의 묵시를 보았으며, 사가랴도 성전서 기도하는 중 가브리엘 천사와 대화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게 되면 우리도 알지 못하는 중에 존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3. 높은 곳을 향하여 13절에 “돌아오고 돌아오라 술람미 여자야 돌아오고 돌아오라 우리도 너를 보게 하라”고 하였습니다. 본문은 수레 가운데 끌려가는 술람미 여인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이 있는 귀한 수레 가운데로 돌아오라는 간청입니다. 이 것은 영에 속한 자가 세상의 유혹에 빠져 들어갈 때 주님이 그 안에서 건져내고자 주님 곁으로 돌아오라고 하는 음성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은 언제나 우리를 불러주시고 지켜주시고자 합니다.
4. 승리의 춤 14절에 “너희가 어찌하여 마하나임의 춤추는 것을 보는 것같이 술람미 여자를 보려느냐”고 했습니다. 마하나임은 요단강 동편에 있는 곳으로 야곱이 천사와 만나서 씨름하던 곳이며 얍복강 남쪽에 위치한 곳이요 야곱이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던 곳입니다. 마하나임이란 뜻은 두 개의 망태라는 뜻인데 솔로몬의 군량 기지가 있는 곳이요 1년에 한번씩 이스라엘 민족이 모여서 야곱의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얻은 씨름을 회고하며 축하하는 연례 무도회가 열리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처녀들의 간절한 소원은 바로 거기 가서 매년 춤추는 무도회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이 무도회에 참석하는 것은 대단한 영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솔로몬이 이런 예를 들면서 아우성치는 백성의 환호성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술람미 여인의 기쁨은 마치 백설공주의 수레를 탄 것과 같은 뜻밖의 행운이요. 호도 동산에서 내려와 신랑과 함께 이런 축복을 받을 줄이야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것입니다. 모세의 누이 미리암은 출 15:20에 여호와의 구원 은총에 대해 춤추며 노래했습니다. 그 춤은 즐거움을 받은 자만이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도 날마다 높은 곳을 향하며 승리와 감사의 춤으로 신랑 예수의 사랑을 감사하다고 다른 자들에게 증거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하여 축복받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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