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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준비하면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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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집에 종이 한 사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그 종에게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가 너무나 어리석어 보이는 것입니다. 어느 날 주인은 장난 삼아 그에게 지팡이 하나를 주면서 “밖에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너보다 더 어리석은 자가 보이거든 지팡이를 그에게 주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종은 그 지팡이를 받아들고서 “주인님,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세상을 떠날 때에 어떻게 해놓고 가실 건지 모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라고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주인은 “아니,그거야 아직 준비하지 못했지”라고 답했답니다. 그러자 종은 “아니,사람들이 하루 여행길에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떠나는 법인데 영원을 위해 준비한 것이 없어요?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은 처음 보았네. 자 여기 지팡이가 있습니다.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주인님이니,여기 이 지팡이를 가지세요”라며 되돌려 주었다고 합니다. 현명한 사람은 남보다 자신이 먼저 철저하게 준비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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