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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물이 될 준비가 되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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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제물이 될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것은 감정에 좌우되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의지와 결단으로만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당신이 제물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말씀드리십시오. 그런 후에는 당신의 앞길에 무엇을 보내 주시든지 불평 없이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만 아는 갈등의 위기를 통과하게 하실 것입니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위기입니다. 겉으로는 당신의 삶에 아무 변화가 없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의지에는 분명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지가 내적 위기를 겪고 나면, 외적 위기가 오더라도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 점에서 하나님과 함께 의지의 결단을 하지 못하고 그냥 떠밀려 가면 끝내 자기 연민에 빠질 것입니다.
당신은 기꺼이 제단에 놓여져 그 불을 통과할 용의가 있어야 합니다. 불로 태워 정화시키고 성별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목적, 그분께 속하지 않은 것을 모조리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당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당신이 할 일은 “희생을 제단 뿔에 매는”(시 118:27) 것입니다. 그리고 불이 붙을 때는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 불을 경험하고 나면 무엇도 당신을 곤경에 빠뜨리거나 좌절시킬 수 없습니다. 다른 위기가 와도 전처럼 당신을 다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신의 길에는 어떤 불이 놓여 있습니까? 당신을 제물로 바칠 준비가 되었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께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심으로써 자신을 증명하실 것입니다.
-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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