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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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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 유명한 크롬웰 장군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입니다. 훌륭한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하루는 교회에 나갔더니 그 옆에 아주 남루한 옷을 입은 거지 행색의 젊은이 한 사람이 와서 앉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크롬웰을 호위하는 사람들이 이 젊은이를 쫓아내려고 했더니 크롬웰이 제지하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는 한 종류의 인간이 있을 따름입니다. 이 한 종류의 인간은 죄인이요,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문제해결에 관심을 집중해야지, 내 신분에 대한 인정에 너무 신경을 쓰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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