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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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이 어린 아들에게 노아가 방주에서 나온 후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이야기가 나오는 창세기 8장을 읽어 주고 있었다. 그 성경 본문을 보면 노아가 번제를 드리자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셨다'고 되어 있다. 그 부분을 읽은 후 그 남자는 어린 아들을 향해 '하나님께서 타는 고기 냄새를 맡으시고 그 냄새가 좋다고 하셨으니 좀 이상하지 않니? 우리에게는 타는 고기 냄새가 아주 역겨운데 말이다.' 그러자 그 어린 아들은 즉시 이렇게 대답했다. '아아! 하나님이 냄새를 맡으신 건 고기 냄새가 아니예요 아빠. 하나님이 냄새를 맡으신 건 노아의 마음 이었다구요!' 그 어린 아들의 말이 옳다. 하나님께서는 주 예수님께 드려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아름다운 행동들의 향내를 금방 맡으신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다. 바울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향기'(고후2:15)라고 말한다. 하나님은 사탄이 지배하고 있는 마음으로부터 풍겨 나오는 죄의 악취를 싫어하신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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