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믿을 수 있는 정직한 제자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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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랍비가 제자들의 정직성을 시험해 보고 싶어서 다음과 같이 물었다. “네가 굉장한 돈을 줍는다면 어떻게 하겠느냐?”어떤 제자는 “저는 그것을 주인에게 돌려주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너는 너무 쉽게 말하는구나. 나는 네 말을 믿을 수 없다.”고 랍비가 평했다. 또 어떤 제자는 “저는 제가 줍는 모습을 아무도 보지 않았다면 갖겠습니다.”라고 답했다. “너는 솔직하긴 하지만 나쁘다.”고 랍비가 재빨리 대답했다. 세 번째 제자가 말했다. “랍비님 솔직히 말씀드려 그것들 갖고 싶은 욕심이 크게 들겠지요. 그럴 경우에 저는 하나님께 악하게 건져주시고 그것에 저항할 수 있도록 기도드리겠습니다.”랍비는 환한 얼굴을 하며 소리쳤다. “하나님이 너를 지키시기를! 너야말로 내가 믿을 수 있는 제자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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