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인정받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람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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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이며 음악가인 안티마쿠스가 많은 청중들 앞에서 그의 작품 한 편을 낭독하였다. 그런데 그의 말소리가 불분명했던 까닭에 듣고 있던 사람들 중에 플라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나가 버렸다. 그는 이것을 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낭독을 하겠다. 왜냐하면 플라톤은 내게 있어서 모든 사람보다 중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리스도에게 인정받는 것을 훨씬 더 중요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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