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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후까지 오르는 자가 주님의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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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예배가 끝나자 청년 두 사람이 목사를 찾아왔다. '제자들은 선택받은 소수의 사람만이 성도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자신들처럼 미천한 인간은 성도의 반열에 낄 수 없다고 실망했습니다. 그렇다면 신앙이 덜 성숙한 우리들은 과연 성도가 될 자격이 있습니까?' 그러자 목사는 그들에게 이렇게 설명했다. '제자들이 그렇게 생각해서 결국 주님이 돌아가셨습니다. 즉 그리스도의 품을 떠나서 유혹에 빠져 옛날 생활로 돌아간 것입니다. 우리들도 끊임없이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사탄은 앞을 보고 오르는 것을 중단하고 낮은 곳으로 걸으라고 달콤하게 유혹합니다. 잘못하면 이런 꼬임에 넘어가서 안일함만 찾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애에 있어서 등산가가 되어야 합니다. 참 승리를 얻기 위해 계속 오르다 보면 주님은 우리를 제자로 써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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