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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가를 아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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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캐롤라이나의 벤 립펜에서 열린 수양회에서 어떤 젊은 여인이 자신의 소명에 관한 간증을 하면서 하얀 종이 한 장을 들어 보였다. 거기에 자신의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있다고 했다. 그 종이에 써 있는 것이라고는 맨 아래 그녀의 서명뿐이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세부 사항은 그분께서 채우시도록 남겨 두겠습니다.” 그녀는 참된 제자였고 안전한 땅에 서 있었다. 어떤 이들은 충동적으로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결정한다. 너무나 자주 일시적인 것으로 드러나는 감격의 파도에서 꼭대기에 올라갔을 때 결정을 내린다. 그렇게 원대한 의미를 가진 결정을 하기 전에 대가를 먼저 계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주님께서 강조하신 것은 그런 사람을 염두에 두고 하신 것이다. 충동적인 결정은 종종 지적인 헌신의 요소를 결여시킨다. 그 결과 좀더 그 의미하는 바가 분명해질 때, 대가가 너무 커서 ‘그리스도의 말씀에 계속 거하지’못하는 것이다. 어떤 젊은이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아시아까지 여행을 가서 돌아보고 시도하려고 합니다. 할 만하면 선교사로 돌아올지도 모르고요.”그러나 그분의 지상명령에서 주님은 메신저의 즐거움을 결정적인 요소로 삼지 않으셨다. 헌신을 이랬다저랬다 하는 사람은 선교 부대에 도움이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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