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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쫓아다니는 사람은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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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저명한 두 교수가 심오한 사상과 삶의 의미에 대해 논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한 교수가 다른 교수에게 물었다. “헨리라는 학생이 그러는데 자기가 자네의 제자라더군. 그 말이 사실인가?” 이에 대한 동교 교수의 대답은 이러했다. “글쎄, 그 학생이 내가 하는 모든 강의를 쫓아다니며 듣고 있긴 하지. 그러나 나의 제자가 아닐세.” 멋모르고 쫓아다니는 사람은 많아도 참된 제자가 없는 것처럼 슬픈 일이 있을까? 이 시대에 주님을 따르는 사람은 많이 있지만 주님의 참된 제자의 길을 걷는 사람은 많이 않다. 주님을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다. 진정 주님 주신 그 십자가를 지고 따를 때 주의 참된 제자가 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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