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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천하려고 배우는 것이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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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에드가 후버가 워싱턴의 FBI 국장이었을 때 청년 공산당원을 조사하면서 이런 말을 들었다고 한다. “우리 공산주의자들은 자기 I.Q.가 얼마나 높은지 보여주려고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배운 것을 실천하려고 배웁니다.” 이런 태도가 참된 제자도의 본질이다. 공산당은 당원들에게 절대적인 헌신을 요구한다. 레닌은 어떤 단서를 가진 사람은 당원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자로 부르시는 그리스도의 부르심에 반응할 때, 우리는 그분의 학교에 들어가서 그분의 지시 하에 있게 된다. 원래 “그리스도인”과 “제자”는 바꿔 쓸 수 있는 말이었으나 오늘날은 그렇게 쓸 수 없다. 그리스도인이라고 자처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신 엄격한 제자의 조건에는 따르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시종 변함없이 따르기를 원하셨다. 양보다는 질을 더 바라셨기 때문에 더 많은 회원들을 끌어들이려고 자격요건을 낮추지 않으셨다. 콜럼바는 A.D. 563년 스코틀랜드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자기 고향 아일랜드를 떠난 복음주의자였다. 그는 큰 어려움에 부닥치면 고향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유혹을 느낄 것을 알았다. 그래서 타고 온 배를 해변가의 둑에 묻었다. 이것은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겠다는 무언의 간증이었다. 그는 어떠한 단서도 달지 않은 제자가 되기로 헌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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