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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이스라엘의 12족장 (대상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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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12아들들의 명단은 뒤따라오는 이스라엘 지파들 족보의 기초와 출발점이 되고 있습니다.

1. 이스라엘의 시작 이스라엘의 이름은 이 한 절에서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사43:1에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이 절에 보면 야곱은 창조하심을 받았으나, 이스라엘은 조성하였다는 말입니다. 그 조성하신 사실은 창 32:28에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12아들의 순위를 처음 4형제는 차례로 기록이 되었으나 그 다음이 단과 납달리요 그 다음이 갓, 아셀이고 그 다음이 잇사갈과 스불론, 레아가 두 아들을 더 낳고 마지막으로 라헬이 요셉과 베냐민은 낳았습니다. 여섯명을 먼저 기록한 것은 레아의 소생이라 할 것이나 그 아래 단을 썼다면 납달리를 썼을 것인데 요셉과 베냐민만이 있고 마지막으로 레아의 종이 낳은 갓과 아셀이 들어있습니다. 창 46장에는 애굽에 내려간 순위는 레아 소생, 그 종의 소생, 라헬 소생, 그 종의 소생을 몰아 기록하였습니다. 이스라엘의 12아들 중에서 이런 순위를 볼 수 있음을 장자는 출생 순위로는 르우벤이나, 기업을 받은 실질적 장자는 요셉입니다. 제사직으로는 셋째 아들 레위가 맡은 바입니다. 순위로 르우벤, 기업으로 요셉 제사직으로 레위, 왕통으로 유다입니다. 오늘 부름 받아 구원받은 우리는 히 12:23에 “장자들의 총회”, 딤후 2:12에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라고 말했듯이 기업상으로 장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르우벤은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먼저 믿었다, 먼저 되었다는 자부심은 필요가 없습니다.

2. 열 두 족장 (1) 레아의 여섯 아들 창 29:35에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잇사갈, 스불론”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바는 1) 레아는 다산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레아는 라헬에 비하여 사랑을 받지 못하였습니다(창 29:30). 하나님은 인간의 생각을 넘어 역사하십니다. 그리하여 야곱의 레아에 대한 사랑의 결여에 대한 보상이나 또는 죄 된 편파성에 대하여 야곱을 처벌하기 위하여 레아에게 다산 축복을 주신 것은 아닙니다. 다만 하나님의 주권적 능력을 나타내시고 자녀들은 하나님으로부터의 유업이라는 사실을 가르치시고 자연의 열매에 의해서가 아니라 은총의 선물에 의하여 약속의 계보를 확정하심으로써 그의 목적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그렇게 하셨습니다. (2) 라헬의 두 아들:요셉과 베냐민 1) 요셉을 통하여 신앙이 새로워졌습니다. 불평은 사라지고 인간의 고안물(합환체)이 아니라 하나님께 그 자손과 도우심을 의지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적 생활이 새롭게 되었습니다. 2) 요셉을 통하여 소망이 갱생되었습니다. 창 30:24에 “그가 또 다른 아들을 더 주시리라.” 한 아들에 대하여 감사하며 그녀는 하나님께서 다른 아들을 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체험은 소망을 낳고 소망은 부끄럽게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소원은 실현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베냐민 출생 시에 죽었습니다. 우리 소원의 성취는 위험하고 치명적인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야곱의 12아들 어머니별로 구분되어 기록되어 있습니다.<img src='13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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