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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믿음은 그의 생활전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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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는 사색하는 자가 아니요. 연구하는 자도 아니다. 입으로 부르짖는 자가 아니요. 오직 마음으로 신뢰하는 자이다. 형식으로 예배하며 길에서 선전하는 자가 아니요. 진심으로 믿고 고요히 거룩한 뜻이 이루어 지기를 기대하는 자이다.
그러므로 신자가 도덕가나 소위 종교가가 아님은 물론이다. 그에게는 오직 믿음이 있을 뿐이다. 하나도 믿음, 둘도 믿음, 처음도 믿음, 나중도 믿음이다. 사는 것, 죽는 것, 먹는 것, 입는 것, 웃는 것, 우는 것, 말하는 것, 생각하는 것 기타 그의 일거수 일투족 모두가 믿음이며 혹은 믿음에서 나온 결과이다.
간단히 말하면 믿음은 그의 생활전부이다. 그러므로 그에게는 두 마음이 있을 수 없다. 다시 말하면 그에게 표리만이 있을 뿐이다. 예배 볼 때의 행동과 평상시의 행동이 틀리거나 신자끼리의 언어와 불신자이게 대한 언어가 일치하지 않는 자는 거짓 신자이다. 참신자 에게는 변함이 없고 영원이 있다. 그는 과거에 집착하고 운명의 정함을 운운하는 숙명론자가 아니고 미래의 희망을 바라보며 기쁨으로 전진하는 낙천가이다. 그에게는 비애. 번민,고통이 없는 것이 아니라 환희. 평안. 위로가 그 모든 것을 이긴다. 이런 사람만이 참신자이며 구 주 예수의 참 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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