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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마음을 컴퓨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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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에는 컴퓨터가 많이 개발되어서 옛날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초능력적인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컴퓨터를 최초로 만든 사람에게 아이디어를 어디에서 얻었느냐고 물으니까 사람의 마음에서 얻었다고 했습니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어렸을 때 백지처럼 비어 있습니다. 거기에 이 세상의 학교라든가 사회라든가 관습이라든가 하는 것을 프로그래밍을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린이의 마음 속에 데이타를 자꾸 집어넣으면 그 데이타에 의해서 어린이가 행동을 하게 됩니다. 이 컴퓨터라는 것은 그 속에 사람이 어떠한 프로그래밍을 집어넣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입니다. 다른 기계로 쓰려면 거기에 들어 있는 것을 다 끄집어내고 새로운 것을 집어넣어야 합니다. 과학적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과학적 데이타를 집어넣어야 되고, 범죄 수사를 하려면 전과자 명단을 전부 집어넣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으로 마음속의 잡다한 것들을 내버리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말씀으로 청소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속에다 많이 프로그래밍을 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그것을 가지고 고성능 기계처럼 무엇이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민감하게 판단해서 나아갈 수 있게 합니다. 그렇게 해놓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가운데 열리는 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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