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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나는 옷을 하나도 입고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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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어떤 루터교 목사님이 내 서재를 방문했었는데 “당신은 매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습니까?” 그분은 불쑥 이렇게 물었습니다. 나는 신학교에서 3년 동안 헬라어를 공부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 물론이죠!” 자랑스럽게 대답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서 6장에서 사용한 그 아름다운 은유법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이지요? 물론입니다. 왜냐하면 신학교에 다닐 때 그 부분에 대해 원문 주해를 한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별로 내 말에 감명을 받은 것 같지 않았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제 말을 이해하신 것 같지는 않군요” 그는 침착하게 설명했습니다. “저는 당신이 하나님의 전신갑주에 대해 그저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매일 그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있느냐고 묻고 있는 겁니다.” 조금 풀이 죽은 나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겸손한 태도로 대답했습니다.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매일 거리를 활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당신은 영적 “벌거숭이”는 아닙니까? 만약 그렇다면 사탄은 당신이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비웃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사탄의 궤계에 대하여 전혀 무방비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고 매일 그것을 실천하십시오. 당신의 인생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을 사탄이 지연시키거나 파괴하는 것을 내버려두지 마십시오! 그리고 기도로써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 주위에 보호벽을 쌓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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