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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러므로 강하고 담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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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쟁은 세상 나라의 군대들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영적인 세력들과 싸우는 영적 전쟁이다. 우리는 성령의 무기로 허위와 거짓에 대항한다. 전도 집회가 끝난 후 한 젊은이가 내게 찾아 와서, “진실을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기독교인이 되었을 때, 한 목사님은 앞으로 저의 인생은 쉬울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저의 모든 문제를 가져가셨기 때문에 다시는 힘들지 않을 거라고 말씀하셨지요. 그러나 제가 신자가 되고 나니까, 마치 핵전쟁이 터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당신이 그리스도를 따른다면, 당신은 전쟁 가운데 있을 것이다. 즉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귀하게 자라가는 것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런 축복은 오직 영적인 전쟁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우리는 되풀이되는 죄와 싸우고, 질병과 죽음에 직면한다. 우리는 진리를 위해 싸우고, 온갖 종류의 갈등에 부딪친다. 여호수아는 자기 앞에 있는 육중한 방어 진지와 강한 군대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았을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 단순하게 어금니를 꽉 물고 싸우라고 하시지는 않았다. 주님은 여호수아가 담력을 갖도록 삼중으로 말씀하셨다. “강하고 담대하라…강하고 담대하라…강하고 담대하라…. ”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목적과 인도하심, 동행하심을 확고히 붙잡아야 했다. 여호수아는 이것을 기억함으로써 용감하게 싸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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