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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 하나님 (출 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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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하나님의 은총으로만 사는 광야 40년 생활을 거쳐 가나안 복지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 천막을 치고 하룻밤을 자고 또 걸어서 하룻 길을 가고 하는 이런 생활이 오래 계속되니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심지어는 모세의 명령을 순종치 않고 반항함으로 그 상태로는 그 민족을 더 이끌고 나아갈 수 없도록 험악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이런 상태로는 더 끌고 갈 수가 없었음으로 민족을 시내산 밑에다 쉬게 하고 모세는 산에 올라가 하나님 앞에 새로운 지도 방향의 능력을 얻기 위하여 지도하였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기를 두 돌판을 가지고 오라 그리하면 내가 거기에 네가 네 백성을 인도할 새로운 방안을 지시하리라 하였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십계를 새겨 주었습니다. 모세는 십계명을 새긴 돌비들을 메고 백성이 모여 쉬는 산 밑으로 내려왔습니다. 백성들은 모세가 기도하러 간 동안 아론에게 청탁하여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게 하고 거기에 절하며 풍악을 올리며 춤추고 노래하며 향락에 도취되어 우상 숭배에 열을 올리는 것을 보고 모세는 분개한 마음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래서 십계 두 돌판을 금송아지에 던지니 돌판은 깨지고 금송아지는 불탄 가루가 되었습니다. 모세는 여호와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기를 “저희들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그렇지 않사오면 내 이름을 생명책에서 도말하옵소서” 라고 하며 그들의 속죄를 위하여 애통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기를 “너는 전에 만들었던 돌판들을 다시 만들어 시내산에 오라” 하시어 십계명을 다시 새겨주신 것입니다. 그 말씀이 본문 “나는 여호와라” 하는 이 말씀 가운데 여호와 하나님의 성품과 사상과 덕행이 나타나 있습니다.

1. 하나님의 명칭 (1) 하나님 히브리어로 엘로힘, 헬라어로 데오스로써 복수로는 신들(삼상 28:13), 재판장들(시 82:1, 요 10:34)을 가리키며 단수로는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의 천지 창조와 주권을 표현할 때 가리킨 명칭입니다. (2) 엘 솨다이 이 말은 나의 주, 전능하신 하나님(눅 1:49)으로 쓰입니다. (3) 엘 엘리욘 가장 높으신 하나님이십니다(시 7:17, 8:13). (4) 아도나이 소유자, 지배자, 왕, 주인, 상전 등으로 성부 하나님과 그리스도에게 쓰는 대명사입니다. (5) 여호와 스스로 계신 이, 자존한다(출 3:14),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신 이 (요 5:26)를 뜻합니다. (6) 야훼 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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