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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핍박이여! 올테면 오라. 나는 항상 기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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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에 어느 순교자가 왕 앞에 끌려왔다. 왕은 그에게 그리스도와 그리스도교를 버릴 것을 종용했다. 그러나 그 순교자는 그 제의를 일축해버렸다. 왕은 “만약 그렇게 하지 않겠다면, 너를 추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 사람은 웃으면서, “왕은 나를 그리스도에게서 추방하지는 못할 겁니다. 그분은 나를 결코 떠나지 않겠고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시기 때문이지요”라고 대답하였다. 왕은 화가 나서, “그렇다면, 너의 재산을 몰수하고 네 소유를 전부 빼앗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는 “나의 보화는 하늘에 쌓여 있어서 가져갈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하였다. 왕은 더욱 화가 나서, “너를 죽이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다. “나는 40년 전에 세상에 대해 죽었습니다. 내 생명은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져 있습니다. 왕께서 손대실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뻐할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부활의 근거 위에 있으며,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할 것이기 때문이다. 핍박이여! 올테면 오라.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다. 우리의 생명이신 주님이 나타나실 그날에 우리를 위하여 예비 된 큰 상이 있으므로 그때에 우리도 주님과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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