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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크리스천이라는 이름을 영광스럽게 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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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란 말은 처음 존경의 대상이 아니라 조롱이 섞인 호칭이었다. 사도행전 26장에 보면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 게 신문을 받는 중 그 기회를 이용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한다. 아그립바 왕은 깜짝 놀라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라고 바울을 책망하고 있다. 왕은 자신에게 그리스도인이란 라벨이 붙은 것을 부끄럽게 여기고 침을 뱉듯이 외면해버렸다.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자를 가리키는 별명이다. 원래 이 이름은 그리 명예스러운 내용으로 불리 운 이름은 결코 아니었다. 그러나 안디옥 신자들은 그들에게 붙여진 부끄러운 별명을 받아 오히려 놀라운 신앙생활을 통해 그리스도인이라는 빛나고 존귀한 이름이 되도록 우리에게 좋은 영적 유산을 전해줬다. 그 결과 마침내 주후 313년에는 로마제국의 콘스탄틴 대제가 그리스도교를 국교로 정하게 됐다. 오늘 우리는 크리스천이라는 빛나는 이름을 존귀하고 영광스럽게 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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