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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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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 필 때까지'의 저자 신영희씨 부부는 큰 야망을 가지고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왔습니다. 그러나 그 꿈이 뜻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낙심하고 있던 차에, 이번에는 최세웅씨가 뇌수술을 받아야만 하는 중병에 걸렸습니다. 수술결과는 더욱 안 좋게 되었습니다. 살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했습니다. 살아도 식물인간이 될 가능성이 많다고 했습니다. 이때, 신영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했습니다. 어떤 자세로 기도를 드렸겠는지, 여러분도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신영희씨가 성전에서 기도하고 있는 동안, 최세웅 씨는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그 상태에서도 뭔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떤 거센 손이 그의 목을 조였습니다. 그 손을 뿌리쳐보려고 애썼지만 소용없었습니다. 그때, 구름이 몰려오더니, 그 구름사이로 빛이 나타났습니다. 너무도 환한 빛이었습니다. 구름을 뚫고 비춰오는 그 환한 빛이 최세웅씨의 전신을 비췄습니다. 빛살이 온통 가득했습니다. 그러자, 그의 목을 조르던 힘이 사라졌고, 최세웅씨는 숨을 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눈을 떴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도우셨습니다. 최세웅씨가 정상인으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그것은 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더욱 놀라운 기적은 최세웅씨가 달라진 것입니다. 그는 '세상 욕심'을 버렸습니다. 이제는 '참된 삶만이 중요하다'고 고백합니다. 그의 마음에서는 원망과 불평이 사라졌습니다. 신영희씨 부부가 그동안 의지했던 것은 세상적인 명예와 출세였습니다. 그러나 죽음을 경험한 이후에는 주님만을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최세웅씨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 있게 되었을 때, 신영희씨가 먼저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그 후, 그들의 삶은 완전히 달라지 게 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고 있습니까? 만일 '하나님만을 믿고 의지한다.'고 고백하는 성도라면 그 생활이 예수를 믿기 이전과 어떻게 달라졌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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