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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연극배우 친구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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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에 나는 연극배우 친구를 가진 어느 목사님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배우는 연극이 상연될 때마다 많은 관객을 끌었으며 목사님은 대조적으로 교회에서 몇 사람 되지 않는 교인들에게 설교를 했습니다. 목사님은 배우인 그의 친구에게 “자네는 관객을 많이 끌어들이지만 내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네. 그 이유가 뭘까? 자네 말은 꾸며낸 이야기이고 내 말은 불변하는 진리이기 때문 일거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배우 친구는 “나는 꾸며낸 이야기를 진리인 것처럼 말하고, 자네는 진리를 꾸며낸 이야기처럼 말하고 있다네.”하고 아주 간단하게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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