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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여호와를 만날 기회 (사 5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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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고후 6:2에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 했습니다. 이 시대는 확실히 복음의 문이 열린 시대입니다. 누구나 마음의 문을 열 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의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은혜의 시대가 지나고 말세 심판의 시대가 오면 구원의 문은 좁아지고 구 원 받기가 불 가운데서 받는 것처럼 어렵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으려면 지금 믿어야 합니다. 믿되 잘 믿어야 합니다. 은혜를 받되 지금 받아야 합니다. 의로운 생활에 힘쓰되 지금 힘써야 합니다. 그러면 여호와를 만날 때는 언제입니까

1. 여호와 하나님께 가까이 계실 때입니다 (1) 나의 죄가 많다고 생각될 때 가까이 계십니다. 죄가 너무 많아서 하나님께 가까이 할 수 없다고 번민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답변하셨습니다. 본문 8절에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는 이 말씀은 곧 우리가 생각할 때는 적은 죄라도 예수님의 십자가에 비추어 볼 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비방할 때마다 예수는 죄인의 친구라고 또는 죄인과 같이 음식을 먹는다고 수군 거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병든자에게라야 의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바리새인의 기도와 세리의 기도에서도 죄가 없다고 생자하는 바리새인은 하나님과 무관하며 “나는 죄인입니다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기도한 세리는 하나님에게 응답 받았습니다. 롬 3:10에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고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죄인입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의 종이 된 후에 “나는 죄 인 중의 죄수” 였다고 한 것은 하나님을 불신하고 살았던 죄를 뉘우쳤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는 죄를 용서 받아야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그러면 어떻게 죄를 용서 받고 사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예수를 만나고 찾아야 합니다. 시 51:17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않으시리이다” 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통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고백하는 자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자는 시 103:2에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 기셨으며” 라고 했습니다. 사 38:17에 “나의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고 했고 사 44:22에 “내 죄를 안개의 사라짐 같이 도말 하였다” 고 했고, 막 7:19에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리라” 고 했습니다. 렘 31:34에 “내가 그들의 죄를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치 아니하리라” 고 했습니다. 나의 죄가 생각날 때 죄를 용서해 주시는 주님을 만나야 합니다. (2) 심신이 피곤할 때 하나님이 가까이 계십니다. 우리의 심신이 너무나 피곤하거든 우리 주님께서 가장 가까이 다가와서 계심을 깨달아야 합니다. 내 힘으로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생각할 때 하 나님은 가까이 계십니다.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한번도 실패하지 않은 자가 있다면 그는 행운 아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실패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삶의 체험은 하지 못한 자 입니다. 여러분 중에 실패의 잔, 실패의 상처를 가지신 분이 계십니까 그 아픔 때문에 한숨쉬고, 눈물 흘리고, 밤잠을 못 이루시는 분이 계십니까 그렇다면 실패하여 넘어졌을 때 주님을 만나십시요. 시 50:15에 “환란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확실히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고달픈 시 대 입니다.

2. 여호와를 찾고 만나야 합니다 인간은 항상 무엇을 찾기 위하여 활동하고 노력합니다. 빵, 지식, 사랑, 향락, 권세, 명예 등을 찾습니다. 인간은 시간과 정력을 허비하며 산과, 거 리, 숲으로 다닙니다. 그런데 깊이 생각할 것은 내가 찾는 그 무엇이 나에게 참된 만족과 행복을 가져오는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찾으면 죄 사함을 받고 영생과 참 평안을 얻게 됩니다. 암 5:4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 리하면 살리라” 고 하였습니다

3. 사도바울은 고후 6:2에 “보라 지금은 은혜를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 권하였습니다 주님을 만난다고 다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에 헤룻왕은 세례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만났으나 구원을 얻지 못했습니다. 빌라도도 예 수의 말씀을 들었고 벨릭스 총독, 베스도 총독, 아그립바왕은 바울의 설교를 들었으나 예수를 믿지 아니했습니다. 그들은 구원 얻을 기회를 잃었습니다. 주님을 만날 기회는 항상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말씀을 내 마음에 받아들이는 것은 우리 주님을 심중에 모시는 것이나 꾹 같은 사실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에게 임하시되 말씀으로 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듣고만 넘어가 버린다면 여호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바로 지금이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입니다, 시 55:17에 “내가 아침, 정오, 저녁때에 내가 근심하며 탄식하나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돌으시리로다” 고 했습니다. 성장하는 자에게는 요구가 있습니다. 식욕이 없는 자는 죽습니다. 영적 성장에도 요구가 있습니다. 그것은 곧 기도입니다. 기도는 주님과 교통하는 깊은 영적인 교제를 의미 합니다. 사 58:9에 “날마다 나를 찾으라 만나라 그리고 허망한 짓을 버리고 가난한 자를 도와주고 원한을 풀고 고통 하는 이웃을 위로 한다면 내가 너 률 항상 인도할 것이며 네 영혼을 만족케 할 것이며 네 뼈를 견고케 해 줄 것이며 물댄 동산처럼 기름지게 할 것이며 무너지고 잃어버린 것을 다시 세워주고 회복시켜 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이 시간 주님을 만납시다. 이 시간 이곳이 주 님 만날 시간이며 장소입니다. 주님을 만나 날마다 찬송하며 증거 하는 성 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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