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목회의 좌우명이 된 쪽지
- 그대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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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목사님이 새로운 교회에 부임하여 첫 설교를 하려고 강대상에 올라갔을 때였습니다. 강대상 위에 종이쪽지가 놓여져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급한 광고인 줄로 알고 재빨리 읽어보았습니다. ‘우리는 목사님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기를 원합니다.’라는 쪽지였습니다. 목사님은 당황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쪽지는 목사님에게는 당시 충격이었고 그 후에도 두고두고 목회의 좌우명이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교인들은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 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교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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