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청빙을 위해 교인이 내민 쪽지

첨부 1


스펄젼 목사에게 어느 날 한 교회의 성도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현재 자기 교회 목사가 공석 중이므로 새로운 유능한 목사를 청빙하려고 하니 소개를 해달라는 것이었다. 그러면서 그들은 그들이 원하는 목사의 조건을 적은 종이를 내밀었다. 첫째, 훌륭하고 탁월하며 스펄젼 목사님과 같은 목회자. 둘째, 성경을 탁월하게 가르칠 수 있는 성경교사. 셋째, 불타는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넷째, 자비로운 심성을 갖고 성도들의 상처를 싸매줄 수 있는 사람. 다섯째, 솔로몬의 지혜를 가진 사람. 여섯째, 명철하고 활기차며 적극적인 사고의 소유자. 일곱째, 미남. 여덟째, 다른 사람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어 조화를 잘 이루는 사람. 아홉째, 행정 능력에 있어서 탁월한 수완이 있는 자. 열째, 창조적인 상업가적 두뇌를 가진 자. 스펄젼 목사는 각각의 조건을 천천히 읽어본 후에 참 좋은 수가 있다고 했다. 그러자 교인들은 기뻐하며 누구인가 물었다. 스펄젼은 조용히 이렇게 대답했다. “예, 천사를 초청하시면 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