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건강한 목자 훌륭한 목자

첨부 1


영국 고교학파의 목사였던 스톤은 젊은 시절 직업 권투선수처럼 신체가 잘 발달한 관계로 테임즈 강에서 갖는 조정경기의 주장 선수로 활약하였고, 졸업 후에는 직업 군인이 되려고 계획하였었다. 그러다가 ‘피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목사가 되었다. 그리하여 졸업 후 윈저에 있는 작은 개척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했었다. 그 당시 그는 깊은 신앙심보다는 운동선수로서의 정의감이 더 강했던 모양인지 한 번은 한 여자가 깡패에 의하여 구타당하는 것을 보고는 마치 자신이 ‘복수의 천사’인 양 그 깡패를 죽지 않을 만치 두들겨 패주고 그 여인을 구해 주었다고 한다. 그러나 일을 저지르고 난 후, 신앙심으로 되돌아 왔을 때 크게 후회했다고 한다. 이같이 그는 몸과 정신이 두루 건강하여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심방을 했는데 그는 청소년들과 부녀자들, 유아들을 위하여 헌신적인 목회를 했다. 그의 측근 사람이 그의 목회에 관해 말하길 “그는 운동선수와 같이 남성적이면서 동시에 마음이 여려서 동정심이 많았고 불의를 보고 참지 못하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교인들이 무척 좋아했다. 그는 전도자라기보다는 훌륭한 교인이었고, 부흥사라기보다는 훌륭한 목자였다”라고 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