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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이 우리를 남겨두심은 (슥 08: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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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진노아래 그 형편이 어떠하였습니까 10절에 “그날 전에는 사람도 삯을 얻지 못하였고 짐승도 삯을 받지 못하였으며 사람이 대적을 인하여 출입에 평안치 못하였나니 이는 내가 뭇 사람으로 서로 치게 하였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삯을 얻지 못했다 하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은 했는데 말입니다. 짐승도 그러했다고 짐승까지도 가혹하게 부렸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진노하에서 평안을 얻지 못함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가 문제가 아니고 조금 잘못해도 큰일이 나는 것 같습니다.“뭇사람으로 서로 치게 한다”고 했습니다. 이것도 다 하나님의 진노하에 서 있는 현상입니다. 이스라엘에게만 있는 일이 아닙니다. 어느 민족에게도 있을 일인데 우리는 이 화를 복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만 하나님을 향하여 회개할 뿐입니다. 회개하는 교인을 가진 백성은 복을 받습니다. 11절에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이제는 내가 이 남은 백성을 향하여 전일과 같이 고난 속에 방치하지 아니하신다 하시며 소망을 주셨습니다. 우리들 모두도 남은 자들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선민 중 남은 자를 두셨습니까

1. 신령한 축복을 주시려고 (1)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시려고행 16:31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구원얻었습니다. 우리 때문에 우리 가정이 사회가 구원을 얻게 하기 위해 남겼습니다. (2) 하나님의 자녀를 삼으시려고요 1:12에 “예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3) 주님의 구원의 계획을 이루시려고우리를 수많은 사람 중에서 천에 하나만을 택하사 예수믿고 구원얻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미리 정해 두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어느 시기가 오면 예수를 믿도록 불러내시고 예수를 믿음으로 죄인이지만 무죄판결을 받아 의롭다 하시고 날이 가고 달이 갈수록 영화롭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2. 성령으로 인을 쳐주기 위해 (1) 인을 쳐 주시는 뜻 1) 신자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뜻사 43:1에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내 것이라”고 했습니다. 2) 항상 함께 하여 주시려고마 28:20에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우리가 세상에서 사는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여 주신다고 했습니다. 3) 빼앗을 자 없게 하려고요 10:28에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연장해 주시는 분은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2) 성령의 은사를 주시려고고전 12:7-10에 아홉 가지 성령의 은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성령시대이므로 모든 성도는 성령의 아홉 가지 은사를 몽땅 체험해야 합니다. 아홉 은사는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믿음의 은사 병고치는 은사, 예언하는 은사, 능력행하는 은사, 영분별하는 은사, 방언하는 은사, 방언통역하는 은사입니다. 우리를 남겨 두신 것은 성령의 은사를 주시려고 남겨 두셨습니다. (3) 환란에서 보호해 주시려고요 16:33에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도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했습니다.악마의 손이 아무리 강해도 환란의 풍파가 아무리 거세게 불어와도 하나님은 주님의 보호의 손을 우리에게 펴주십니다.

3. 신앙 세계의 후계자로 양성시키려고출 2:1 이하를 보면 아모람과 요게벳 사이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아들이 태어나면 반드시 죽여야 되는 슬픈 역사 속에서 그들은 너무도 준수한이 아이를 죽일 수가 없어 목숨걸고 숨겨 기르다가 이스라엘 민족의 어두운 400년의 역사를 해방시키는 큰 인물로 만들었습니다.한나는 자식이 없는 불행한 여자였지만 서원 기도하다가 사무엘을 낳아서 하나님의 영광이 땅에 떨어져 버린 캄캄한 세상에서 위대한 선지자의 사명을 잘 감당케 했습니다.모니카는 아들 어거스틴을 세계의 성자로 만들기 위하여, 킴볼은 무디를 예수믿게 하여 그를 통해서 세계적인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게 하기 위하여 생명을 연장시켜 주었습니다. 우리들도 교회에서 사회에서 교회와 민족의 제 2의 일꾼들을 양성시키기 위해 우리 생명을 남겨두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4. 주님께 붙잡혀 살게 하려고행 18:5에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세상 것들에게 붙잡혀 살지 말고 주님께 붙잡혀 살아야 합니다. (1) 아브라함은 평생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살았습니다. (2)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살았습니다. (3)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의 사랑에 강권 당해서 살았습니다.고후 5:14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주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고 놀라워서 평생 그 사랑에 강권 당해서 살았습니다. (4) 예레미야는 전도의 영에 사로잡혀 살았습니다.렘 20:9에 “내가 다시는 여호와를 선포하지 아니하면 그 이름으로 말하지 아니하리라 하면 나의 중심이 불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 답답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라고 했습니다. (5) 주님께 붙답혀 살아야 할 이유 몇 가지가 있습니다. 1) 생선을 잡으려는 사람은 산을 파서는 안 됩니다. 2) 방향이 다른 기차를 탄 분이 후회한다고 안됩니다. 3) 거미줄에 걸린 잠자리는 자기 힘으로 못살아 납니다. 4) 큰 사람을 잘 사귀면 유익되는 것인데 하물며 예수를 잘 믿으면 놀라운 기적의 역사만 일어납니다. (6) 예수님은 당신의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주님의 영접하시고 붙잡기 바랍니다.

5. 주님의 일꾼을 삼으시려고이스라엘의 무수한 어린 아이들이 낳은 즉시 죽어가는데 모세는 왜 남겨두셨습니까 자기 민족은 애굽에서 구출해 내기 위해서였습니다. 아합 왕이 하나님의 선지자들은 다 죽이는데, 하나님은 엘리야 선지자만을 왜 남겨 두셨습니까 불로 응답하시는 하나남이 참 신이심을 보여 주기 위해서입니다.마틴 루터가 친구와 길을 가는데 옆에 가던 친구가 벼락을 맞고 순간에 죽었습니다. “왜 나를 남겨 두셨나” 충격을 받은 그는 그후 몸을 바쳐 헌신하여 신부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천주교 부패성을 견디다 못해 반기를 들고 혁명을 일으켜 신교를 만들어내는 거창한 일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왜 우리를 남겨 두셨습니까 신령한 축복을 주시려고 신앙의 후계자를 양성케 하시려고 주님께 붙잡혀 사는 사람을 만들어주시려고, 주님의 일꾼을 만들어 주시려고 우리의 생명을 연장해 주셨습니다.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남은 생애는 주님을 위해 보람있는 일을 하면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다가 큰 승리와 축복의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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