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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구제로 쓴 반지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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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신학대학의 교수로 있는 한 목사는 자신의 결혼에 대해 “내가 결혼한 것은 이미 일생을 목회 사역에 헌신하겠다고 결심한 후이니까 나로서 결혼하게 될 때 세상적 행복은 버리겠어요. 목사로서 복음사역에 헌신하려고 하는 것인데 결혼은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행복을 주시려고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로, 호의로, 사랑으로 받아들인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그랬는지, 그의 아내의 입을 통해 당시 결혼할 때에 있었던 일을 들어보면 그가 세상적 행복에 욕심이 없었음을 알 수 있다. 그 당시 그녀는 시어머니에게서 돈을 타가지고 결혼반지를 사러 가는 길이었는데 길가에 어느 남자가 서서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애원을 하고 있었다. 자기 부인이 해산을 했는데 쌀과 미역 살 돈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본 목사가 반지 살 돈을 떼어 그 사람에게 주어 버렸단다. 그 덕에 그녀의 결혼반지는 싼 것으로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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