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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끄럽지 않으려면 (욜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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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개하면 부흥합니다 심판은 이스라엘로부터 시작합니다. 다음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신 후 이스라엘 이외의 나라에도 공의의 심판을 행하십니다. 이스라엘 이외의 열국이 심판받기 전에 하나님은 한 가지 일을 하십니다. 무슨 일입니까 곧 이스라엘 부흥이 그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이스라엘 집은 구원을 얻습니다. 그들의 구원은 회개를 한 다음입니다. 저들은 어떻게 회개합니까 성령의 역사입니다. 성령이 이스라엘에게 죄를 지적하지 않으시면 저들은 돌이키지 못합니다. 그런고로 대 부흥 전에 철저한 회개가 있는 것입니다. 회개는 성령의 역사입니다. 오순절에 성령이 강림함에 신자들은 주 예수를 증거 하여 한번은 3천 명이 주께 돌와 왔습니다. 한 번은 5천 명이 주께 돌아오기도 했습니다. 베드로는 요엘서를 인용하였습니다. 그때에 베드로는 요엘의 예언이 응했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요엘의 예언이 아직 다 응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꼭 응할 것입니다. 장래에 이스라엘은 크게 부흥합니다.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욜 2:28에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날이 이르면 하나님께서 자기 영으로 이스라엘을 감동시킬 뿐 아니라 이스라엘에게 성령을 부어 주십니다. 저들 개개인이 다 부흥합니다. 부흥함을 받을 때 저들은 한 가지 일을 합니다. 곧 자신을 드립니다. 욜 2:32에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고 했습니다. 이는 장래뿐 아니라 현재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든 복음을 들은 사람은 무릎을 꿇어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주신 근원을 얻습니다.

2. 밤이 지나면 아침이 옵니다 이스라엘은 온 집이 부흥된 후 하나님께서는 보배롭고 귀한 허락을 주신것입니다. 욜 1:4에 “팟종이가 남긴 것을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을 눗이 먹고 눗이 남긴 것을 황충이 먹었도다”고 했습니다. 이런 벌레는 실제로 사실입니다. 저들의 모든 것을 다 먹어 치웠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허락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의 모든 잃어버린 것을 다 갚아 주실 것입니다. 욜 2:25에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 주리니.” 여기 나타난 대로 보면 이런 벌레에는 외국 군대들로서 저들이 유대를 침략하여 다 먹어버렸고 약탈해 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들이 회개만 하면 모든 손실을 다 갚아 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시간이 아침입니다. 저들의 어려움을 당하는 그 시간은 밤입니다.

3. 주만 의지하면 부끄러움이 사라집니다 이스라엘은 행복한 백성입디다. 저들은 영원히 망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욜 3:20에 “유다는 영원히 있겠고 예루살렘은 대대로 있으리라.”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시작하고 끝이 없는 운입니다. 그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으니 이 민족을 보수하십니다. 세상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합니다. 세상 사람은 이스라엘이 저렇게 여러 천년 망했으니 끝난 줄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으십니다. 선택한 선민은 일시적으로 징계하나 고들을 돌아오게 하십니다. 그 주신 기업을 되찾게 하시고야 맙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도 꼭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그를 배반하면 징계를 받으나, 회개만 하면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을 이렇게 대함은 원칙입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귀는 여러 가지 사상을 사람들의 머리에 던져줍니다. 그리하여 참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을 의뢰하도록 합니다. 우리는 오늘 우상이나 거짓 신에게 절하지 않는다 하되 사람을 의존하거나 어떤 사건을 전적으로 의뢰하여 그 사건을 신격화시킵니다.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일입니까 우리가 의뢰한다면 하나님만을 신뢰할 것이요, 다른 것을 의뢰 하거나 신뢰 할 수 없습니다. 그리하면 수치를 당치않습니다. 본문 27절에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말씀대로 됩니다. 이는 이스라엘이 조심해서 전적으로 여호와를 의뢰하고 다른 것을 의지하지 못하게 하시기 위해서 입니다. 그래야 수치를 당하지 않습니다. 한평생 사는 동안 여러 가지 고난을 당하는 결핍, 시련, 고통 등등 이런 난관을 당할 때마다 여호와를 의지하고 다른 것을 의탁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 마음으로 주만 바라보면 여호와께서 결코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십니다. 반대로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의탁한다면 그 결과는 반드시 수치를 당합니다. 이스라엘과 같이 진심으로 하나님을 의뢰하면 과거의 모든 결함이 완전히 복구되어 집니다.

4. 반드시 보상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심판하신 후 열국을 심판하십니다. 마 25장의 세 비유 중 세 번째가 산양과 면양의 비유입니다. 주께서 심판하실 때 왼편에 있는 염소에게 말씀하시기를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마 25:41)고 했습니다. 마25:44에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주님은 다시 말씀하시기를 마 25:45에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오른 편에 있는 자에게 이 반대의 말씀을 하신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유대인이 난민으로 고생할 때 유대 난민 한 사람 대접함이 하나님께 하는 일인 줄 알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갚아주십니다. 냉수 한 그릇도 보상이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하물며 사랑으로 접대함이랴!

5. 선민 심판 후에 안민을 심판하십니다 왕이 왼 편에 있는 자들에게 말씀하심을 다시 기억합니다.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해 예비 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내소자 중에 적은 이 하나를 접대하지 않았다고 선고하셨습니다. 유대 사람들이 그렇듯 어려움을 당한 그 심판은 그들을 이렇게 한 이들은 받고야 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이방인들이 이스라엘을 어떻게 대했습니까 욜 3:1-3에 “그날 곧 내가 유다와 예루살렘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할 그 때에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백성 곧 내 기업된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서 그들을 국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열국 중에 흩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또 제비 뽑아 내 백성을 취하고 동남으로 기생을 바꾸며 동녀로 술을 바꾸어 마셨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이방인들이 유대를 점령하고, 그리고 재물을 약탈하고 저들을 학대하였습니다. 욜 3:6에 ”또 유다 자손과 예루살렘 자손들을 헬라족속에게 팔아서 본 지경에서 멀리 떠나게 하였음이리라“고 했습니다. 저들을 화물같이 취급했다는 것입니다. 이는 한 방면의 표현뿐으로 유대인의 역사는 참으로 비참하였습니다. 유대인 한 사람 살해하는 것을 금수 살해하듯 하였습니다. 이는 유대인과 주와의 관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을 핍박한 것이 주를 핍박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심판하실 때 이런 사람들은 엄한 심판을 받게 마련입니다. 욜 3:12에 “열국은 동하여 여호사밧 골짜기로 올라올지어다 내가 거기앉아서 사면의 열국을 다 심판하리로다”고 했습니다. 이때 열국을 어떻게 할 것입니까 욜 3:16에 “나 여호와가 시온에서 부르짖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리니 하늘과 땅이 진동되리로다 그러나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고 했습니다. 여기 부르짖는다는 말은 산짐승의 왕사자의 부르짖음을 연상케 합니다. 모든 산 짐승들은 그의 한 번 부르짖음을 극히 두려워합니다. 주께서 시온에서 부르짖음에 두려워하지 않을 자 없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두려움은 말할 것 없고, 예루살렘에서 목소리를 발하시매 천지가 진동합니다. 십자가 이후 오늘까지 그는 아직 부르짖지 않으셨습니다. 진노하시지 않으셨습니다. 다메섹 도상에서 주께서 가볍게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주께서 크게 부르짖지 않으셨습니다. 진노의 음성을 발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하루는 사자 같이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시내산에 강림하실 때 이스라엘이 두려워하였습니다. 모세도 떨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직접적으로 말씀해 주시기를 원하지 못했습니다. 감당할 수가 없어서였습니다. 그러나 한 번은 있어야 할 일입니다. 주제서 하늘과 땅을 진동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각기 생각하여 봅시다. 주께서 발성하실 때 천지가 반드시 진동할 것이니 그때에 능히 견딜 수 있겠습니까 사자 같은 부르짖음이 있을 것도 기억해 두어야 합니다. 6. 주를 격동시킵니다 세상 사람들은 주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우리 하나님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베푸시되 그 은혜를 은혜로 알지 못합니다. 환난이 임하다가 환난이 지나가 버리면 하나님을 또 잊어버립니다. 하나님은 붙는 불이심을 그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며 회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참으심의 그 참으심이 끝나게 될 때 불같은 분노를 발하십니다. 사람의 노함도 두려울만 하거든, 하물며 하나님의 노하심이리요, 요엘은 천지의 진동으로 묘사해 보았습니다. 땅의 진동은 우리가 듣기도 하고 당해 보거니와, 하늘의 진동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 우주시대를 당한 우리들은 우주를 향하여 크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우주선이 발사되고 우주정거장이 생깁니다. 무신론자들은 하나님을 향하여 도전합니다. 예수님을 근본적으로 부인해 버립니다. 사람이 발광할 때 하나님은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은 시온에서 부르짖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합니다. 더욱 하나님을 무시합니다. 이러다 보니 하나님께서 진노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진노하실 때가 되었습니다. 오래지 않아 진노하십니다. 하나님의 허락을 들어보십시오. 욜 3:16에 “나 여호와는 내 백성의 피난처 이스라엘 자손의 산성이 되리로다.” 주께서 노하실 때 그 자신이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다 두려워할 때 우리는 그 피난처에서안일하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 세상 사람이 기뻐할 때에 믿는 자들은 울 때 입니다. 그러나 다음에 믿는 자에게 안일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무신론자에게 말할 수 없는 공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 믿는 자들의 받는 일시적 환난은 우리로 성결케 하는데 한 폭의 과정일 뿐입니다. 주께서 친히 우리 피난처가 되어 준시고 또 보장이 되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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