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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삶 속에 구현된 신학과 실천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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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선교자로서는 반드시 역사적 기독교를 말하는 사람이어야 진정한 설교가다. 그러해서 생명 있는 설교는 신학자에게서만 들을 수가 있고 참된 신학은 진정한 설교가의 입을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의 교장을 지냈던 송창근 목사의 말이다. 송창근 목사는 선구적 신학자로서 탁월한 교육자로서 뚜렷한 자취를 남겼을 뿐만 아니라, 지고의 신학적 이상과 경건의 모형을 삶 속에서 그대로 구현하고자 했던 실천적 목회자였다. 자신의 말대로 신앙과 신학의 실천을 만남과 공동체 안에서 지속적으로 이루려했던 송창근은 목회를 하면서도 경건과 청빈의 모본을 보였다. 봉급의 반은 구제금이었고, 심방이란 대접을 받으러 가는 길이 아니라고 하면서 그 집에 필요한 무엇인가를 들고 나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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