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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대통령은 지금 기도하는 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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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은 시간은 정해 놓고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4시부터 5시까지 방에 들어가 성경을 한 장 읽고 펼친 성경 앞에서 무릎을 굻고 늘 하나님의 인도와 도우심을 구했다. 링컨 또한 기도의 사람이었다. 어느 날 한 신사가 대통령을 만나기로 해서 약속 시간보다 조금 빨리 관저로 갔다. 그가 응접실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방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려 왔다. 새벽 5시가 조금 안된 이른 시간인지라 그는 이상하게 생각하여 비서관에게 이유를 묻지 비서관은 “지금 기도하시는 중입니다. 대통령께서는 매일 4시부터 5시까지 기도하신 후 하루를 시작하십니다.”라고 대답했다. 링컨은 다음과 같은 고백을 했다. “내가 스프링필드를 떠날 때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사람들에게 부탁했지만 나는 아직 기독교 신자는 아니었다. 사랑하는 자식을 잃었을 때 생애 중의 가장 쓰라린 경험을 했지만 아직 신자는 아니었다. 그러나 게티스버그에 가서 몇 천 개나 되는 무덤을 보았을 때 내 자신을 그리스도 앞에 바쳤다.” 해리슨 대통령은 어렸을 때부터 기도로 키워진 사람이었다. 한번은 그가 고향에 들러 정든 집을 찾았다. 그는 갑자기 지나간 유년 시절이 떠올라 침실에 이르자 눈물을 글썽이며 말했다. “여기는 나의 어머니가 언제나 나와 함께 기도해 주셨던 곳입니다.” 아담스는 매일 밤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기도했다. 그런데 그의 기도의 말투는 세 살 적에 배운 그대로였다. 그것은 그가 백발노인이 된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그는 매일 밤 똑같이 기도한 후 즐거운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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